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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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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농업인 단체, 학생 등 약 200명 참석

- 전시·견학, 이야기 쇼, 경품추첨 등 부대행사 풍성

-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자신감 고취 및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를 개최한다.

'어 her!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하게'란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8개 도에서 추천한 여성농업인 60명(20개 팀)이 참가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 조작 능력을 겨룬다.

총 2부로 나눠 두둑 성형, 기계 정식, 코스 운전 3개 종목에 걸쳐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성형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등을 진행한다. 수상자 20명에게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업기계 10종과 농작업 편의·안전 장비 19종을 전시하고, 안전 홍보 활동(캠페인)도 준비돼 있다. 모의실험 장치(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트랙터 운전과 무인기(드론) 비행 체험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밖에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잘 다뤄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 쇼(토크쇼)가 펼쳐지고, '좌충우돌 여성농업인의 도전기' 방영, '도전! 농업기계 골든벨'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인과 관람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쟁에서 벗어나 농업기계를 활용하는 여성농업인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농업기계 활용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자신감의 도구로 받아들여 현장에서는 안전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실습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농업기계 활용을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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