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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시도 500명 참가·대표자 57명 기량 겨룬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성료!

2025.09.17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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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시도 500명 참가·대표자 57명 기량 겨룬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성료!


-16~17일 경연대회 펼쳐, 생활안전·심폐소생술 분야별 우수 강사 시상


-의용소방대 교관 및 안전교육 강사 양성으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소방청(청장직무대행 김승룡)916()부터 17()까지 이틀간 강원 원주에서 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재난 현장에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국민 안전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1를 맞이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를 대표해 선발된 57명의 의용소방대 강사가 참가생활안전 강의심폐소생술 강의 두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교안 작성과 발표 심사를 통해 실력을 평가받았으며, 우수 강사들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생활안전 강의 분야에서는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 여성의용소방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경북 예천소방서 은풍 의용소방대와 강원 삼척소방서 미로 여성의용소방대, 우수상은 경기 양평소방서 강상 의용소방대와 충남 금산소방서 추부면 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수상했다.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서는 충남 태안소방서 원북면 여성의용소방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북부 고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경기 화성소방서 동탄 여성의용소방대, 우수상은 광주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와 강원 정선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차지했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우수 의용소방대원 안전강사와 전문교관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한편, 세미나와 워크숍 확대, 표준 교육교재 개발·배포, 재난 유형별 특화된 전문훈련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 강사를 발굴·양성해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든든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이중기

(044-205-7470)

화재대응조사과

담당자

소방령

조남성

(044-205-7477)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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