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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간 산업 AX를 위한 |
-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 개최 한국형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월 23일(목)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AI 개발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 개요 >
◇ (기간/장소) '25.10.23(목) 09:15 /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
◇ (주최/주관) [주최] 산업부, [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주요 참석) [韓] 산업부(국가기술표준원 포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 (주요 내용) 한-독 산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한-독 간 정책 협력 방향 논의(산업부, 진흥원, 산단공), 한국형 Manufacturing-X 사업 관련 협의 등 |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6년 정부 예산안에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표준모델 구축' 사업*이 반영된 만큼, 한-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국형 Manufacturing-X 플랫폼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 : '26~'29년 총 300억원 규모
↳ 현재 예산 심의 중인 상황으로, 내년 사업 반영시,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 선정 예정
제조 공정과 전·후방 연계 영역 전반에 AI를 도입하여 제조AX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산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업부는 지난 9월 3일(수) '제1회 산업AI 엑스포'를 계기로 주요 10개 업종 협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자발적 제조 데이터 공유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우리 산업 여건에 적합하도록 주요 업종별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구축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독일과 산업데이터 표준, 데이터 스페이스 간 연계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또한, 국내 데이터 스페이스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이 한국의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 개발 및 실증 사례 등을 발표하고, 독일 측에서 'Catena-X(자동차 업종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추진 현황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 민간 차원의 협력도 진행되었다.
산업부 강감찬 산업정책관은 "대표적인 산업데이터 스페이스인 Catena-X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독일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하여 우리 산업에 적합한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국내 제조 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선도 국가인 독일과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민관이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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