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함께해서 빛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길

글자크기 설정
목록


함께해서 빛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길

- 복지부, 국민 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가족 15가구 장관 표창 수여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7일(월) 오후 2시, 가족이 함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는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15가구*를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 ①사회복지공무원인 부 또는 모에 이어 자녀도 사회복지공무원인 가족(3가구), ②형제 또는 자매 사회복지공무원 가족(4가구), ③부부 사회복지공무원 가족(8가구)


  보건복지부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작년에 처음으로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20가구를 선정하여 격려하였고, 올해에도 그 취지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 문경시청 소속으로 1994년 1월부터 30여 년 동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송희영씨(56세)와 2022년 2월 임용되어 3년 차 사회복지공무원인 딸 권주은씨(28세)는 대를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이다. 딸 주은씨는 어느새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던 어머니를 닮아 있는 자신을 보면서 직장 선배이자 가족인 어머니가 있어 어떤 어려운 순간이 와도 함께하면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와 군산시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수현씨(33세)와 강주현씨(33세)는 쌍둥이 자매이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자매는 서로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서로 격려하는 가장 가까운 동료이다.


  이번에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된 다른 모든 가족들도 

가족이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면서 서로 힘이 되어줌으로써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걸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공무원이 되길 다짐했다.


  우경미 지역복지과장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분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3만 2천여 명 사회복지공무원들께 우선 감사드린다"라면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선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선정 개요 및 결과

 <붙임> 2.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의 소중한 기억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이미선 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당선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