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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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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84종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 웹페이지 구축·공개

- 국가별·작물별 맞춤 검색 기능, 모바일 최적화 화면 도입

-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수준 높일 수 있을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출농산물 84종*의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해 웹페이지를 구축, 공개했다.

 * 13개 수출국 30개 농산물

기존에는 책자로 정보를 제공했으나, 수출 농업인과 수출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늘어 웹페이지를 개설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디지털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은 국가별·작물별 맞춤 검색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검색 화면에서 수출대상국가와 수출농산물을 선택한 뒤 검색을 누르면 수출농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의 용도, 적용 병해충, 품목명 등 관련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검색 창에 직접 입력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최적화 화면을 적용해 휴대전화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수출대상국가의 잔류허용기준이 낮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 농가가 농약을 사용할 때 안전사용기준을 미리 점검하고 수출 부적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포털 '농사로(nongsaro.go.kr) > 관심콘텐츠 >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 또는 정보무늬(큐알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수출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수출 농가와 업체,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잔류화학평가과 최달순 과장은 "디지털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은 농업인이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컴퓨터에 접속해 손쉽게 수출 대상 작물의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수출농산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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