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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11.8.(토)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개최된 「로드리고 파스(Rodrigo Paz)」 볼리비아 다민족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 금번 취임식에는 아르헨티나·칠레·파라과이·에콰도르·우루과이 대통령 및 브라질·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 부통령, 미 국무부 부장관, 일본 외무성 부대신, 중국 수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
한 특사는 취임식 참석 계기에 파스 대통령을 개별 면담하여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및 안부를 전달하였으며, 금년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질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파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신정부가 실용주의와 열린 국가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한국과 같이 발전된 국가가 볼리비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바라며, 한국과 볼리비아 양국은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적극 호응하였다.
또한, 한 특사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앞서 「에드만드 라라 몬타뇨(Edmand Lala Montaño)」 신임 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 신정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제,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볼리비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활용한 상호보완적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였다.
라라 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볼리비아 ODA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볼리비아 농축산업·광업 등 분야의 현대화를 위해 한국의 선진기술을 배워 볼리비아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고, 한국기업들이 볼리비아 신정부의 개방적·안정적 투자 환경 조성 계획을 참고하여 투자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한 특사는 11.9.(일) 볼리비아 동포 및 지상사 대표와의 간담회 일정을 통해 우리 교민과 기업인들의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한준호 특사의 볼리비아 방문은 20년만의 정권교체로 중도실용주의 정부를 출범한 볼리비아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하고 한-볼리비아 신정부 간 유대를 통해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첨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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