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조치 확대 속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조치 확대 속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다

-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조치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 주재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1110() 15시 서울 철강협회 대회의실(15)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미국·EU·캐나다 철강 보호무역조치 관련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 미국(23250% 관세), EU(TRQ), 캐나다(TRQ)가 발표한 철강 보호무역조치와 관련해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를 주재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철강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바,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미국·EU·캐나다에서 시행중인 철강 무역장벽이 우리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 본부장은 이를 위해 우선 미측과는 철강, 알루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관세 부담완화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EU 철강 TRQ 조치 시행에 대응해서는 한-EU FTA 등 다양한 공식·비공식 양자 채널을 통해 실무단계 협의부터 고위급 회담까지 신속히 추진할 예정인 , 그 일환으로 한-EU 상품무역이행위원회와 한-EU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논의를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캐나다와도 상품무역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측 우려를 전달하고 TRQ 조치 철회 등 우리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요청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끝으로 여 본부장은 한국 내 불공정 수입행위 규제, 피해 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공급 확대 및 컨설팅 제공,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등 11.4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미국·EU·캐나다를 비롯한 전세계 철강 보호무역조치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금일 회의 등 여러 계기에 제기되는 업계 의견은 향후 상대국 정부에 적극 개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일상 속 화재 우려 제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