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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이어 가을철도 산불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10년 평균 가을철 건조주의보 발령일은 23일이며, 특히 올해 11월~12월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어 올해 가을철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산불로부터 건강한 산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 산행하지 않기 ▲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하지 않고, 흡연하지 않기 ▲ 허용된 지역 외에 곳에서 취사 및 야영하지 않기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지 않기'를 통해 아름다운 산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분야 중 임업인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임업직불금 변경사항에 대해 적극 알렸다. 임업직불금 지급단가가 상향조정(120만원 → 130만원)되고, 지급대상 종사일수가 완화(90일 → 60일)된 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고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하였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숲을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 등산할 때는 흡연하지 않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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