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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전통조경의 창의적 계승 기여 우수작 총 30점 시상
「제2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시상식(11.17. 덕수궁 중명전) 및 수상작 전시(덕수궁 선원전 권역, 11.18.-11.28.)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1월 17일 오후 2시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에서 전통조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공모접수: 7.1.~9.30.)의 수상작 총 30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통조경 분야에서는 유일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경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속가능하게 보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총 101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와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전통조경 우수시공사례'의 3개 부문에서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를 거쳐, 국가유산청장상 12점 등 총 30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 [디지털 설계부문]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국가유산청장상) / 장려상 4점(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 장려상 4점(궁능유적본부장상) / 입선 5점((사)한국전통조경학회장상) / 입선 5점((사)한국조경학회장상)
* [근현대 사진·영상부문] 대상 1점, 우수상 2점(국가유산청장상)
* [우수시공사례부문]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국가유산청장상)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부문 수상작들은 전통정원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부문 수상작들은 전통조경공간의 근현대적 변천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 고문헌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전통조경공간 복원정비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통조경 우수시공사례' 부문을 통해 발굴된 사례들은 그간 공모사업 등에서 소외되었던 시공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작들은 11월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덕수궁 선원전 권역(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디지털 조경설계 시연 영상을 관람하고, 근현대 사진 수상작과 동일한 구도에서 촬영된 전통조경공간 사진을 비교해보며 과거와 현재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다. 전통조경 기법과 적용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조경 우수시공사례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그간 전문가들의 영역이던 전통조경공간의 보존, 활용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제2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디지털 설계부문 대상 - 도시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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