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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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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ALANCE 2025'을 슬로건으로, 11.19.~11.21.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통한 대한민국의 변화, 그 시작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ㅇ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김경수 위원장)는 행정안전부(윤호중 장관), 산업통상부(김정관 장관), 울산광역시(김두겸 시장)와 공동으로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22년 부산, '23년 대전, '24년 강원 춘천)
ㅇ 올해에는 'K-BALANCE 2025'라는 슬로건 아래, 17개 시·도, 14개 시·도교육청,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등 총 47개 기관이 참여하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목표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정책 추진성과와 미래 비전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 ❶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
□ 11월 19일(수) 오후 2시에 열리는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식)'에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5극 3특 균형성장과 자치분권 실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진다.
ㅇ 기념식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2명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행사장 중앙에 조성된 원형무대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감의 장으로 특색있게 꾸며져 눈길을 끈다.
ㅇ 분야와 지역을 대표하는 4명의 연사가 지역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밸런스 스테이지'는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형식적 구성을 벗어나 참여와 현장 중심의 무대로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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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지역별 밸런스 스테이지 연사 및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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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진우 울산 현대차 팀장) 50여 년간 울산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 경제를 든든히 떠받쳐온 현대자동차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상생의 미래
②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포스텍(POSTECH)의 '체인지업그라운드'가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소개
③ (박성욱 신안군청 팀장)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이 태양광 발전 수익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나아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
④ (이진하 임실치즈마을 운영위원장) '치즈'라는 독특한 지역 지원을 통해 주민이 직접 테마마을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키워낸 농촌관광 성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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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직접 밸런스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의 성과와 의미, 국민주권의 실현과 국가균형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지방자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 ❷ 전시회 >
□ 총 366개 부스 규모로 사흘간 운영되는 전시회는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및 교육청 등 기관별 균형성장 정책의 대표 성과와 우수사례를 체험형 전시로 풀어내며, 관람객은 정책을 통해 지역이 변화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ㅇ 올해는 △전남 신안군 햇빛연금 등 기본사회 관련 지역 우수사례를 볼 수 있는 '기본사회관', △지방자치의 발자취와 미래를 조망하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관', △지역 문화·관광의 매력을 담아낸 '시·도 및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전시관' 등 새로운 테마관을 구성하여 깊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ㅇ 17개 시·도는 5극 3특 권역별 전시관을 구성해 초광역 협력의 방향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서남권(광주·전남)은 광역철도 모형을 활용해 연결이 곧 성장임을 시각적으로 풀어냈고, 대경권(대구·경북)은 두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공동관으로 상생과 포용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ㅇ 한편,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은 1시간 생활권 확대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체감형 전시로 선보인다. 5극 3특 권역별 전시관은 지역이 연결되고 경제권·생활권이 통합될 때 나타나는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❸ 정책 콘퍼런스 >
□ 국내·외 전문가, 정부, 대학, 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총 26개 주제의 토론과 발표가 진행된다. 국가 균형성장 실현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ㅇ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행안부 주관으로 '지방자치 30주년 학술대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내용의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ㅇ 특히, 11월 19일(수) '지방자치 30주년 국제정책 세미나'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한 실질적 주민자치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방향을 논의한다.
ㅇ 같은 날 산업부는 지방정부, 공공기관, 대학 등의 지역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새 정부 지역산업 지역정책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5극 3특 기반의 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역산업 진흥 거버넌스 혁신, RE100과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지역산업 대전환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ㅇ 개최지인 울산시는 부·울·경을 비롯한 초광역권 균형성장 전략, AI 및 에너지 전환시대 울산의 현안과 해법 등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관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ㅇ 이외에도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41개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사업 수행기관을 격려하고, 사업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 중앙부처 추진사업 10개, 지방정부 수행사업 20개, 지방시대 시행계획 11개 등 총 41개 우수사례 선정 및 시상
< ❹ 국민참여 부대행사 >
□ 지역주민과 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세대 구분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이를 통해 정책 박람회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ㅇ 올해 처음 선보이는 '5극 3특 미식회'에서는 지역별 식재료를 활용한 유명 셰프들의 엑스포 한정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첫날인 11월 19일(수)에는 이연복 셰프(중식)와 송하슬람 셰프(한식)가 강원, 제주, 대경권, 동남권의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흑돼지 동파육 덮밥 등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 둘째 날에는 양식과 일식을 대표하는 김태성 셰프와 김병묵 셰프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한다.
- 엑스포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ㅇ 또한, 1층 전시장 한편에 조성된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7명의 각 분야 대표 연사가 연일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책과 지역, 미래를 주제로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11월 19일(수)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이 국가균형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엑스포 기간 동안 대표 문화상품인 뮷즈(뮤지엄+굿즈)를 선보이는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ㅇ 행사장 동측에 조성된 '고향사랑 기부 박람회'에서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사례와 기금사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지역별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우수 답례품을 소개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와 현장 기부자에 대한 추가 혜택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선물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ㅇ 울산시에서는 지역 특색을 담은 전시·판매·체험, 청년 예술인 공연, 먹거리 푸드트럭 등 '스토리 마당',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울산의 명소와 대표기업 현장을 둘러보는 '문화관광 투어' 및 '산업현장 투어' 등 여러 부대행사를 마련해, 울산의 현재와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경수 위원장은 "이번 엑스포가 권역별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ㅇ "많은 국민께서 행사장을 방문해 지역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이 만들어 갈 미래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region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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