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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우주청, 독일 브레멘에서「K-스페이스 나잇」 행사 개최

- 유럽 최대 우주 산업 전시회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 2025' 계기 현지에서 「K-스페이스 나잇」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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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은 18일(화, 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 행사 개요 >  
   
(일시·장소) '25.11.18.(화) 18:00~21:00(현지시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브레멘
 
(주최/주관) 중소벤처기업부, 우주항공청 / 창업진흥원
 
(참석자) 중기부, 우주청, 창진원,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지 우주 기업·기관·연구원, 투자자 등 약 130여 명
 
(주요내용) IR 피칭, 주제 발표,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이번 행사는 유럽 최대의 B2B 우주 산업 전시회인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Space Tech Expo Europe) 2025'에 참여하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은 2015년부터 매년 독일 브레멘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발사 서비스, 위성 운용, 통신 및 지상 시스템, 소재·부품 등 우주 기술 생태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유럽우주국(ESA), 독일항공우주센터(DLR), 방산·우주항공 분야 글로벌 대기업 등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며, 전세계에서 약 950개사의 전시 참여 업체와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우주 기업 14개사*도 전시에 참여하여 한국의 기술력을 유럽 무대에 선보인다.
 
* ㈜컨텍, ㈜매이드, ㈜지티엘, ㈜그린광학, 스페이스맵,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달로에어로스페이스, 아이옵스, 우주로테크, ㈜엠아이디, ㈜텔레픽스, ㈜레오스페이스, ㈜인터그래비티, ㈜엑스엠더블유
 
중기부와 우주청은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시 마케팅과 IR 교육 등을 사전에 지원하였으며, 이번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 행사를 통해 전시회 기간 중 참가기업이 현지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이 참여하여 IR 피칭을 하고 현지 우주 관련 기관 및 투자자 등과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또한 베를린 파트너와 우주 분야 글로벌 기업 앤시스(Ansys) 등이 참가하여 주제 발표를 하였다. 한국의 우주 기업에 관심이 있는 현지 기관 및 투자자, 미디어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주체"라며, "우주청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주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우주청 한창헌 우주항공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우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다부처 협력의 첫 걸음으로 우리 기업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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