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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국내 10개 항공사와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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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2,400회 우주방사선 실측값 검증 결과 공유 한국항공협회, 피폭선량 관리 우수 사례 공유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25일(화) 한국항공협회(서울 강서구) 대회의실에서 국제항공 노선을 운영하는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기업)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로케이, 에어부산, 에어제타, 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10개
이날 간담회에서 원안위는 '23년 6월부터 우주방사선 안전규제가 원안위로 일원화된 이후, 각 항공운송사업자가 운영 중인 승무원 피폭선량 전산시스템과
승무원 건강진단 관리의 적절성을 점검한 결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우주방사선 노출이 많은 승무원의 피폭선량 관리를 체계적·과학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지난 1년간 약 2,400회에 걸쳐 직접 측정한
우주방사선 실측값에 대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항공사가 사용 중인 승무원 피폭선량 평가 프로그램이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하고
그 결과도 공유하였다.
한편, 한국항공협회는 일부 항공사가 승무원 피폭선량 관리 기준인 연간 6밀리시버트(mSv) 이하 선량 구간에서도 피폭선량을 세밀하게 관리한
피폭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 (에어프레미아) 운항승무원은 피폭선량에 따라 모니터링·위험군 분류·스케줄 조치·스케줄 배제로 관리하고, 객실승무원은 피폭선량이 연간 5.0∼5.5mSv에 도달하면 스케줄 조정
이와 함께, 북극항로 비행횟수 제한, 고위도·저위도 근무의 균형 배분, 고위도 비행 시 고도 하향 등 우주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승무원들의 관심 사항을 조사하여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원호 위원장은 "지난 1년은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정비해 온 기간이었다"라고
평가하며, "승무원들이 실제로 안전관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제도 이행과 함께 승무원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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