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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지역·업종별 중대재해 감축 및 한파 대비 안전관리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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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 주재 「긴급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 개최, 48개 지방관서장 참석
- 산재 발생 현황에는 위기감을 가지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 지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11.26.(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전국 48개 지방관서의 기관장이 참석하는 「긴급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업종별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감축 방안과 한파에 대비한 노동자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등 사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취약하며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웠던 5인 미만 기타 서비스업과 5억 미만 건설업에서 사고가 다발하는 점을 감안, 향후 이러한 취약 분야에 집중하여 중대재해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범정부 한파 안전 대책기간」('25.11.15.~'26.3.15.)과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11.17.)」에 따라 지방관서별로 구체적인 지역별 노동자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50인(억) 이상 사업장에서는 사고 사망자수가 감소하는 등 변화가 있는 반면, 소규모 건설현장과 기타업종 중심으로 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라며 "향후 지방정부와 유관협회 등 민간과 적극 협업하여 기타 서비스업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패트롤 점검과 초소규모 건설 현장 특화 감독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해 "겨울철에는 한랭질환뿐만 아니라 추위로 인한 화기 사용으로 질식, 화재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건설노동자, 환경미화 노동자, 특고배달 노동자 등 취약 업종을 대상으로 적극 지도하고 소규모 취약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여 겨울철 중대재해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므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생명안전 감수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김은화(044-202-8903)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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