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K-미용 국제적 성장, 지식재산처가 함께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K-미용 국제적 성장, 지식재산처가 함께합니다
 
화장품 전문 기업 한국콜마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12.3.() 14시 국내 화장품 기업인 한국콜마(서울시 서초구)를 방문하여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2024년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K-미용 성장세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디 브랜드**의 차별화된 개념이 결합되어 발생한 상승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제조업체가 제품의 설계(디자인),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하고, 주문자는 완성된 제품에 자신의 브랜드(상표)만 부착하여 판매하는 생산 방식
** 인디 브랜드(Independent Brand): 설립자의 독립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대기업이나 주류 시장과 차별화된 개념을 유지하는 브랜드
이번 현장방문은 K-미용의 국제적 성장을 주도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의 혁신기술과 지식재산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여 심사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콜마는 세계 3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캡슐제형, 자외선 차단 기술, 친환경 바이오 소재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화장품 수입시장 1위 달성에 기여한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티르티르 등 글로벌 인디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지식재산처와 한국콜마는 화장품 분야 특허 심사 기준 및 심사 절차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 동향과 인공지능I 기반 제품 개발 등 신기술 분야 지식재산 쟁점을 공유했다.
지식재산처 임영희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K-미용 국제적 성장의 핵심 동력인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의 최신 기술 흐름과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화장품 기업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현장 맞춤형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K-미용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지식재산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산불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주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