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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팬데믹 대비, 의료대응체계 추진방향 논의 및 유공자 포상
- 2025년 4분기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 개최(12.4.)
-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 포상
- 권역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 진행 현황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5년 12월 4일(목)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정부 부처와 지자체, 중앙·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관계자 등 의료대응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2025년 4분기 신종감염병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는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평시 중앙-권역-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간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023년부터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포상을 시작으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중심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 추진 현황과 ▲의료대응 정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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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개요> ▶ (일시·장소) 2025. 12. 4.(목) 13:20~16:20,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 (참 석 자) 질병관리청장, 국립중앙의료원장,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시·도, 중앙·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업무 관계자 등 150여명 ▶ (주요내용)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포상, ▲2025년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사업 추진 현황, ▲의료대응 정책 추진 논의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에서 수행 중인 「2025년 감염병전문병원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한다. 해당 사업은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전부터 법정 기능을 선제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다. 각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의료대응체계 수립, 협의체 운영, 감염병 대응 인력 교육, 모의훈련 실시 등을 수행한다.
또한 각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에서는 법정 기능을 더욱 내실화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특성화 사업 및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역에서는 병상 배정 체계 등 대응절차 구체화를 위한 수도권역 공동대응 지침 개발, ▲충청권역은 감염병 대응 인력 대상 모의훈련 시나리오, 오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 개원을 앞둔 호남권역은 권역 특성에 맞는 감염병전문병원 운영모델 개발, ▲경북권역은 감염병 병상 배정 체계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유행이 다제내성균 확산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논의가 이어진다. 질병관리청은 지속 가능한 의료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개선 방향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해온 의료기관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포상이 현장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료대응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평시에도 정부·지자체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므로, 오늘 행사가 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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