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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공동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방산협력 확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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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방극철)은 현지기준 12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EDEX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해, 이집트 방산물자부장관, 국방부 전력국장 등 방산 관련 주요 직위자와 면담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DEX 방산전시회는 올해 4회째로, 총 20여 개국 400여 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입니다.


먼저 12월 1일(월)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EDEX 2025 개막식에 참석 후, 한국 방산업체 부스들을 방문하여 중동아프리카 지역 방산수출 관련 우리 방산업체들의 수출 현황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화)에는 모하메드 살라 엘딘 무스타파(Mohamed Salah El-din Mustafa) 방산물자부장관, 다음날 3일(수)에는 모하메드 아들리 압델 와헤드(Mohamed Adly Abdel Wahed) 국방부 전력국장과 면담하고, K9 등 수출 무기체계 후속 군수지원 방안과 향후 협력 분야 등 양국 간 방산협력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3일(수)에는 아므르 압델 라흐만 사크르(Amr Abdel rahman Saqr) 이집트 공군사령관과 마흐마우드 아델 마흐마우드 파우지(Mahmoud Adel Mahmoud Fawzy) 해군사령관, 오사마 모하메드 카말 샤하위 베셔(MG. Osama Mohamed Kamal Shahawy Beshir) 포병사령관과도 면담을 통해 FA-50, 지상발사형 천검 등 한국 무기체계를 홍보하고 한-이집트 정부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4일(목)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지법인 및 K9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생산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집트와는 지난 2022년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 하반기부터 이집트 현지생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EDEX 전시장에 수출된 K9 자주포가 전시되어 이집트 정부 관계자와 방산업체 주요 언론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이집트는 한국 방위산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공동생산과 글로벌 방산시장 진입 등 방산협력 분야를 확장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방산 협력을 지원하고, K-방산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 기관, 방산기업의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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