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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윤리 골든벨' 최후의 1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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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7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1명 디지털윤리 퀴즈 대결 -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 활용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초등학생들이 모여 디지털윤리 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6일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윤리 교육과 관련 퀴즈 풀이를 병행해 재미와 함께 디지털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3년 개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주요 주제는 ▲디지털 콘텐츠의 올바른 활용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 예방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기능 및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윤리 등으로, 학생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선정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골든벨 왕중왕전에 앞서 지난 5~9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총 2,2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치뤘고, 17개 시?도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1명이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교사 등 150여 명도 참여해 왕중왕전을 치른 51명의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디지털윤리 지식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글빛초등학교 6학년 오정안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되어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대상을 차지하고, 삼각초등학교 6학년 양하원 학생, 이도현 학생은 최후의 1인 직전 단계까지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후의 1인에 선정된 오정안 학생은 "이번 골든벨을 준비하며 디지털윤리에 대해 생각하고 왜 중요한지 더 잘 알게 됐다"면서 "학교로 돌아가서도 디지털윤리를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왕중왕전에 앞서 진행된 '디지털윤리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슈뻘맨'이 참석해 학생들과 디지털윤리 중요성 및 생각, 경험 등을 공유하며 올바른 디지털 활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일상 곳곳이 디지털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디지털매체에 매우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관련 사진

“이 자료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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