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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 개최(1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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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 개최


- 국가손상관리위원회 내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조사감시 전문위원회」 설치 의결

-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26~'30)의 본격 이행을 위한 차년도 시행계획 수립현황 점검 및 실행력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2월 8일(월) 제3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조사감시 전문위원회」 설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손상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제12조

  이번 결정은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해오던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조사감시 자문위원회'를 전문위원회로 격상해 향후 국가손상관리체계 내 중증외상 분야 심의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조치다. 


  신설될 전문위원회는 응급의학, 재활의학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손상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향후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분야 심의 시 ▲조사결과 검토 및 평가, ▲조사감시 체계 개선방안,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발표된 손상관리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2026년은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26~'30)」이 시행되어 궤도에 오르는 첫해로, 종합계획의 과제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26~'30) 비전 및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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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날 위원회는 종합계획의 과제들이 선언적 내용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에 공감하고 그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14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립 중인 차년도 손상관리 시행계획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이행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였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9월 종합계획 발표를 통해 '손상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이제는 그 그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전문위원회를 통해 중증손상과 다수사상 사고에 대한 국가적 감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내년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 추진과제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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