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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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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_한-중미 공동 성명- 미래를 향한 공동의 길_비공식번역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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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_ ROK-Central America_Joint Statement_A Shared Path to the Future.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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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_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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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_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중미 7개국).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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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_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파나마 외교부 차관).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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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박윤주 1차관).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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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49](보도자료) 제5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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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49](보도자료) 제5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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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파나마와 공동으로 12.10.(수) 파나마에서「제5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회의는 2021년 출범 이래 최초로 중미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과 카를로스 오요스(Carlos Hoyos) 파나마 외교부 차관이 공동 주재했다. 벨리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7개국 고위 인사를 비롯하여, 중미 개발협력 파트너인 미국, 스페인, 멕시코 정부 대표,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미주기구(OAS), 중미통합체제(SICA),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제인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리디아 페랄타(Lydia Peralta) 코스타리카 외교차관, 우고 리베라(Hugo Rivera) 도미니카공화국 외교차관, 아드리아나 미라(Adriana Mira) 엘살바도르 외교차관, 마리아 라미레스(María Luisa Ramírez) 과테말라 외교차관, 신디 로드리게스(Cindy Rodríguez) 온두라스 외교차관, 카를로스 오요스(Carlos Hoyos) 파나마 외교차관, 호세 알푸체(Jose Alpuche) 벨리즈 대사 / 조지프 살라자르(Joseph Salazar) 美 국무부 서반구 담당 부차관보 대행 등 참석
박윤주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중미가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자로 함께해 왔음을 강조하고, 견고한 공공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미지역의 공공안전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카를로스 오요스 파나마 외교부 차관은 올해 하반기 중미통합체제(SICA) 의장국인 파나마가 중미 국가들을 대표하여 한국과 공동으로 제5차 회의를 파나마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하면서, 동 회의가 한-중미 간 실질 협력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비롯하여 한-중미 협력 활동이 중미지역의 핵심 현안인 공공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제1세션(한-중미 협력 평가)에서 참석자들은 ▴과테말라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정서가 올해 11월 과테말라 의회, 12월 한국 국회에서 비준된 것을 환영하고, ▴양측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신뢰 기반을 강화하면서 ▴공공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별 맞춤형 개발협력을 전개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제2세션(공공안전 도전과제 점검 및 협력 강화)에서 참석자들은 중미지역이 직면한 공공안전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미주기구(OAS)는 중미지역의 공공안전 현황과 함께 글로벌 협력 활동을 소개했고, 경찰청은 중미 치안 개선을 위한 한국의 기여,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3세션(공공안전 지역 및 국제협력 강화)에서는 중미통합체제(SICA),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공공안전 분야에서 지역기구의 역할을 발표하고 미국, 스페인, 멕시코도 치안 개선, 마약 대응 등에서 중미와의 협력 활동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중미지역의 공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다양한 행위자의 참여 아래 다층적인 협력 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제4세션(한-중미 협력 비전)에서는 한-중미 협력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성명 '미래를 향한 공동의 길(A Shared Path to the Future)'이 컨센서스로 채택되었다. 공동성명은 한국과 중미 국가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7대 협력 분야(▴경제협력 ▴기술혁신 ▴공공안전 ▴기후변화 대응 ▴보건 협력 ▴사회·문화 교류 활성화 ▴국제안보)를 담고 있으며, 주요 파트너 국가(미국, 스페인, 멕시코)와의 삼각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도 반영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 활동을 보다 전략적으로 추진해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공동성명 발표를 환영했다.
붙임 1. 제5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 사진
2. 공동성명 영문본 및 비공식 번역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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