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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2배로" 실현 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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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한국유기농업학회, 11일 '제2회 2025 재생유기농업 학술토론회' 열어

- 민관 협력으로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 제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유기농업학회와 함께 12월 1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2025 재생유기농업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 (사)한국유기농업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학계, 산업계,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생산자(2), 소비자(2), 기업(6), 학계(1), 정부·지자체(3) 등 참여위원 14명 구성

** 농촌진흥청 및 소속기관, 도별 유기농업연구소 및 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친환경농업 담당자 167명 구성 

1부에서는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로 최신 친환경 유기농업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2부는 농업 현장 기반의 전략 수립을 강조한 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재생유기농업 실천 기반 조성 ∆생태계 서비스 개념 및 활용 ∆커먼스(commons, 공공재) 기반의 유기농 전환과 확장 사례 ∆울릉도 화산섬 밭 농업의 생태계 시스템 사례 등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 마련을 위한 주제 발표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3부는 '2027년 친환경 유기농업 분야 공동연구사업 기획 설명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규사업 기획 방향을 공유하고 기술 수요를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재생유기농업과 장철이 과장은 "국정과제인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2배 확대'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목표"라며, "이번 학술토론회가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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