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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유도탄 수명연장 신뢰성 향상! 민관군이 소통과 상생으로 협력하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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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2월 16일(화)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천무 유도탄 수명연장사업*을 수행하는 관계기관(육군 탄약지원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과 계약업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간의 협력을 통해 유도탄의 효율적인 성능 보장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상생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수명주기(10년)가 도래된 천무 유도탄을 정비하여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다연장로켓무기체계인 천무는 국내에서 연구개발하여 2015년부터 군에 전력화된 중요 타격체계로 탄종(분산/고폭탄)에 따라 적 도발 근거지를 초토화하고, 콘크리트 벙커나 건물도 파괴할 수 있는 우리 군의 대화력전 핵심 전력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수명연장 사업을 통해 수명주기(10년)가 도래된 천무 유도탄의 시효성 부품교환, 성능시험 등 정비를 수행해 성능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계획 대비 정비실적을 확인하여 정비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 진행 간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유도탄 수리부속 납품 시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군 전력 공백 예방과 함께 160억 원 규모의 예산절감 성과를 이룬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공유했습니다.

또한, 유도탄의 수명연장사업으로 정비가 완료된 최종탄에 대해서도 유도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발사시험을 적용하는 업무발전 방안을 민관군이 함께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향후 군에서는 정비 유도탄 발사시험 도입을 위한 시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박정은)은 "천무 유도탄 수명연장 사업을 수행하는 민관군이 유도탄 발사시험 현장에서 함께 모여 업무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천무 유도탄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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