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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상위등급 비율('21년8%→'25년42%) 지속 증가
▷ 2027년부터는 디지털 전환에 따라 대기?수질분야 모든 업체 평가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41곳(참여율 62.8%)의 2025년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를 12월 24일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www.측정인.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용역이행능력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에 도입된 제도로, 업체의 시설·장비·인력 수준 및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S등급부터 E등급까지 업체별 등급을 매년 평가한다.
올해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상위등급(S·A)을 받은 업체는 143곳(42%)으로 2021년 12곳(8%)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측정대행업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꾸준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23년까지는 S?A?B 등급을 상위, C?D 등급을 중위, E 등급을 하위 등급으로 구분
이는 그동안 측정대행업체가 용역이행능력평가를 통해 시험·검사 체계를 평가기준에 맞춰 시설?장비?인력 등 측정역량을 지속 개선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울러, 중위등급(B?C)은 157곳(46%)으로 나타났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보전원)에서는 하위등급(D·E) 및 평가 미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확대와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평가 결과와 업체별 등급은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www.측정인.kr)'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대행업체를 이용하는 배출시설 등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7년 용역이행능력평가(2026년도 평가)부터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스템 입력기반의 자동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기?수질분야 모든 업체를 평가하고, 2년 연속 S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 그 다음해 숙련도 시험을 면제하는 등의 혜택(인센티브)을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장이재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정책기술담당관은 "올해 용역이행능력평가 결과는 업계 전체의 신뢰성과 역량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평가체계 전환 등을 통해 현장의 측정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년 측정대행업 용역이행능력평가.
2.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 측정대행업체 정보조회 방법.
3. 용역이행능력평가 디지털 전환.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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