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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계고 학생의 교육·훈련·취업을 위한 고용노동부-교육부 협약 체결
- 제1기 기특한명장 67명 선정(학생회원 20명, 기술회원 47명)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2.23.(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업계고 학생의 교육 훈련과 취업 지원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청년 기술 인재를 발굴·격려하는 기술인재특별한대한민국명장(학생회원 및 기술회원) 증서* 및 장관상** 수여식을 함께 개최했다.
* (증서규모: 총 67점) 기술회원 47점, 학생회원 20점
** (포상규모: 총 39점) 학생회원 20점, 학교 19점(학생회원 배출학교)
1. 고용노동부-교육부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술을 배우는 과정부터 일터에 첫발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먼저, 새롭게 도입되는 기특한 명장제도를 통해 직업계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찍부터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길을 연다. 교육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인재를 발견하면 노동부는 그 가능성이 기술역량과 숙련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연수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등 첨단산업부터 건설업 등 뿌리산업까지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훈련을 확대한다. 직업계고 교원에 대해서도 첨단분야 연수와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해 학교 교육이 급변하는 기술과 산업 수요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이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도록 졸업 전·후 취업지원을 확대한다. 졸업 전에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졸업 후에는 노동부-교육부 정보연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에게 먼저 다가가 집중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나아가,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과 노동인권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기관 등과 협력하여 직업계고 현장실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련 사전점검과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직업계고 교원을 노동인권 지도교사로 양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노동인권 강사를 파견하여 일터 현장에서 필요한 근로계약, 임금, 부당한 처우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부와 교육부는 기술을 배우는 청년이 안전하게 일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 기특한 명장 수여식
한편, 이번 행사에서 수여된 '기특한 명장' 인증과 장관상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경력자로 구성된 '기술회원'과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기술인재로 검증되어 선정된 '학생회원'의 성과를 공적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대한민국명장 선정 시 가점부여, 대한민국명장과 1:1 멘토-멘티제 운영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지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시스템(hifive.go.kr)에 기술인재로 등록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특강강사로도 활약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특한 명장 학생회원으로 선정된 이은찬, 장현준 학생이 기특한명장으로 선정된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발표했고, 평소 존경하던 대한민국명장인 유지대, 조재훈 명장과 깜짝 만남도 가졌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기특한명장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희망이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여러분들이 K-숙련기술 선배들의 대한민국 숙련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후배 기술꿈나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홍재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직업계고등학교의 기술인재들이 숙련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는 정책인 기특한명장 제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선발된 기특한명장들이 후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숙련기술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양지현(044-202-7291)
직업능력정책과 김신영(044-202-7270)
- 제1기 기특한명장 67명 선정(학생회원 20명, 기술회원 47명)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2.23.(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직업계고 학생의 교육 훈련과 취업 지원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청년 기술 인재를 발굴·격려하는 기술인재특별한대한민국명장(학생회원 및 기술회원) 증서* 및 장관상** 수여식을 함께 개최했다.
* (증서규모: 총 67점) 기술회원 47점, 학생회원 20점
** (포상규모: 총 39점) 학생회원 20점, 학교 19점(학생회원 배출학교)
1. 고용노동부-교육부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술을 배우는 과정부터 일터에 첫발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먼저, 새롭게 도입되는 기특한 명장제도를 통해 직업계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찍부터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길을 연다. 교육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인재를 발견하면 노동부는 그 가능성이 기술역량과 숙련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연수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등 첨단산업부터 건설업 등 뿌리산업까지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훈련을 확대한다. 직업계고 교원에 대해서도 첨단분야 연수와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해 학교 교육이 급변하는 기술과 산업 수요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이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도록 졸업 전·후 취업지원을 확대한다. 졸업 전에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졸업 후에는 노동부-교육부 정보연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에게 먼저 다가가 집중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나아가,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과 노동인권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기관 등과 협력하여 직업계고 현장실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련 사전점검과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직업계고 교원을 노동인권 지도교사로 양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노동인권 강사를 파견하여 일터 현장에서 필요한 근로계약, 임금, 부당한 처우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부와 교육부는 기술을 배우는 청년이 안전하게 일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 기특한 명장 수여식
한편, 이번 행사에서 수여된 '기특한 명장' 인증과 장관상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경력자로 구성된 '기술회원'과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기술인재로 검증되어 선정된 '학생회원'의 성과를 공적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대한민국명장 선정 시 가점부여, 대한민국명장과 1:1 멘토-멘티제 운영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지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시스템(hifive.go.kr)에 기술인재로 등록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특강강사로도 활약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특한 명장 학생회원으로 선정된 이은찬, 장현준 학생이 기특한명장으로 선정된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발표했고, 평소 존경하던 대한민국명장인 유지대, 조재훈 명장과 깜짝 만남도 가졌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기특한명장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희망이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여러분들이 K-숙련기술 선배들의 대한민국 숙련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후배 기술꿈나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홍재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직업계고등학교의 기술인재들이 숙련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는 정책인 기특한명장 제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선발된 기특한명장들이 후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숙련기술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양지현(044-202-7291)
직업능력정책과 김신영(044-202-7270)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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