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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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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일부터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에 저소음도 신고 및 표시 의무

▷ 2026년 이전에 제작·수입되어 유통된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는 소음도 신고 및 표시 계도기간 1년간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도로 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제작차에 대해 시행 중인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를 2026년 1월 1일부터 운행자동차(승용차)에 장착하는 교체용 타이어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소음 신고 및 등급표시제'는 타이어 제작·수입사가 타이어가 정해진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한지를 신고하고, 그 소음도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행 시기는 자동차의 종류 등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으며, 운행차에 장착되는 교체용 타이어는 승용차부터 시행한다.


구 분  (신규) 제작차  (기존) 제작차  운행차  승용자동차  2020.1.1. 이후 출고  2024.1.1. 이후 출고  2026.1.1. 이후 교체용  경?소형 승합?화물차  2022.1.1. 이후 출고  2026.1.1. 이후 출고  2028.1.1. 이후 교체용  중?대형 승합?화물차  2027.1.1. 이후 출고  2028.1.1. 이후 출고  2029.1.1. 이후 교체용 


※ 제작차 : 새로 제작 또는 수입되는 자동차, 운행차 : 소비자가 구입하여 운행 중인 자동차


이번 시행에 따라 내년(2026년) 1월 1일 이후 소비자들은 승용차의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할 때 소음 성능을 확인하고 등급에 따라 보다 저소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이어 소음은 AA, A 2개 등급으로 나뉘며 AA 등급은 소음허용기준보다 소음이 3dB 이상 적게 발생한다.

※ 타이어소음 3dB 감소 시, 같은 교통량에서 소음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업계를 상대로 타이어 신고 및 등급표시를 독려하는 등 제도 확대 시행에 대비하여 선제적 관리를 추진해왔다. 


다만, 업계에서는 과거에 제작되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모든 타이어의 재고 확인을 통해 소음도 신고와 표시를 하는 데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며 계도기간 부여 등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하여 2026년 이전 제작·수입되어 유통 중인 운행 승용차용 타이어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조·수입사 별로 시중에 유통된 타이어의 소음도 신고 및 표시 부착 등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받고,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제도 이행 여부를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타이어 마찰소음은 도로소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저소음 타이어는 도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 수단"이라면서, "높은 등급의 저소음 타이어는 도로 소음 감소와 승차감 개선에 더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타이어 소음허용기준 및 등급 표시 방법.  끝. 



담당 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  과  장   양한나  (044-201-6860)    대기환경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현경  (044-201-6799)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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