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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 소방설비(전기·기계), 건설안전, 전기 등 5대 분야의 자격 수준별 임금 상승 정보 제시
【관련 국정과제】 92. 인구 변동, 디지털 변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노동대전환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자격 수준(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술사)에 따른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중장년이 참고할 만한 '자격 취득 로드맵'을 소개했다.
데이터 분석 대상은 2015년부터 10년간 중장년이 많이 취득한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건설안전기사, 전기기사 등 상위 5대 기사 자격*을 중심으로 했다. 해당 기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뿐 아니라 그 전·후에 다른 자격을 취득하고 재취업했을 때의 임금 변화 추이를 비교해, 경력이 향상되고 임금도 오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부르는 자격 정보를 제시하고자 했다.
* 10년간 상위 5대 기사 자격 취득 중장년은 총 8.5만명으로, 산업안전기사 2.4만명, 소방설비기사(전기) 2.1만명, 건설안전기사 1.7만명, 소방설비기사(기계) 1.2만명, 전기기사 1.1만명 순
◈ 「산업안전」 분야 :산업안전산업기사→산업안전기사(→위험물기능장)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46만원, '산업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75만원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기사 취득 후 '위험물기능장'을 추가로 취득할 때, 월 평균 임금이 약 508만원(기사 단독 대비 +133만원)으로 훌쩍 뛰어 상승 폭이 큰 것을 확인했다.
◈ 「소방설비」 분야 : 소방설비산업기사→소방설비기사(→<전기>공조냉동기계기사,<기계>건설안전기사)
소방설비(전기) 분야의 경우, '소방설비산업기사'는 월 평균 약 299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월 평균 약 313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 취득 시 월 평균 약 372만원(기사 단독 대비 +59만원)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설비(기계) 분야는, '소방설비산업기사'는 약 292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약 305만원의 월 평균 임금을 보였다. 또한, 기사 취득 후 '건설안전기사'를 추가 취득했을 때 약 378만원(기사 단독 대비 +73만원)으로 임금이 상승하는 데이터가 확인됐다.
◈ 「건설안전」 분야 :건설안전산업기사→건설안전기사(→콘크리트기사)→건설안전기술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83만원, '건설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13만원, '건설안전기술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51만원으로 파악됐다. 한편, '건설안전기사' 자격과 함께 '콘크리트기사'를 추가로 취득한 취업자의 데이터도 월 평균 임금이 약 451만원(기사 단독 대비 +38만원)으로 나타났다.
◈ 「전기」 분야 :전기기능사→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
'전기기능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61만원, '전기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80만원, '전기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92만원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기사 취득 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로 취득한 경우 월 평균 임금이 약 357만원(기사 단독 대비 +65만원)으로 상승 폭이 비교적 컸다.
고용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폴리텍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한다. 2025년 본예산 목표 인원 2,800명 대비 5천여 명 증원한 2026년 7,700명 규모로 기술을 습득하거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중장년들의 훈련 참여 기회가 넓어진다. 또한 훈련이나 일경험을 마친 50세 이상 중장년이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등 일손부족 업종에 취업해 근속하는 경우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는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사업도 2026년부터 시범 도입해 '빈일자리 충원'과 '중장년 고용촉진'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더 많은 자격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은 중장년은 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누리집(www.q-net.or.kr)에, 자격 취득을 위한 훈련과정 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에 접속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높은 수준의 자격을 취득할수록 임금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거나 단순직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이번에 발표한 중장년 자격 취득 로드맵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바라보는 자격의 가치를 가늠해 보고, '함께 따면 좋은 자격' 정보를 팁으로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앞으로도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보 제공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고용장려금 등을 연계하는 정책 패키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다솜(044-202-7514), 박혜환(044-202-7465)
【관련 국정과제】 92. 인구 변동, 디지털 변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노동대전환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자격 수준(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술사)에 따른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중장년이 참고할 만한 '자격 취득 로드맵'을 소개했다.
데이터 분석 대상은 2015년부터 10년간 중장년이 많이 취득한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건설안전기사, 전기기사 등 상위 5대 기사 자격*을 중심으로 했다. 해당 기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뿐 아니라 그 전·후에 다른 자격을 취득하고 재취업했을 때의 임금 변화 추이를 비교해, 경력이 향상되고 임금도 오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부르는 자격 정보를 제시하고자 했다.
* 10년간 상위 5대 기사 자격 취득 중장년은 총 8.5만명으로, 산업안전기사 2.4만명, 소방설비기사(전기) 2.1만명, 건설안전기사 1.7만명, 소방설비기사(기계) 1.2만명, 전기기사 1.1만명 순
◈ 「산업안전」 분야 :산업안전산업기사→산업안전기사(→위험물기능장)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46만원, '산업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75만원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기사 취득 후 '위험물기능장'을 추가로 취득할 때, 월 평균 임금이 약 508만원(기사 단독 대비 +133만원)으로 훌쩍 뛰어 상승 폭이 큰 것을 확인했다.
◈ 「소방설비」 분야 : 소방설비산업기사→소방설비기사(→<전기>공조냉동기계기사,<기계>건설안전기사)
소방설비(전기) 분야의 경우, '소방설비산업기사'는 월 평균 약 299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월 평균 약 313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 취득 시 월 평균 약 372만원(기사 단독 대비 +59만원)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설비(기계) 분야는, '소방설비산업기사'는 약 292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약 305만원의 월 평균 임금을 보였다. 또한, 기사 취득 후 '건설안전기사'를 추가 취득했을 때 약 378만원(기사 단독 대비 +73만원)으로 임금이 상승하는 데이터가 확인됐다.
◈ 「건설안전」 분야 :건설안전산업기사→건설안전기사(→콘크리트기사)→건설안전기술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83만원, '건설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13만원, '건설안전기술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51만원으로 파악됐다. 한편, '건설안전기사' 자격과 함께 '콘크리트기사'를 추가로 취득한 취업자의 데이터도 월 평균 임금이 약 451만원(기사 단독 대비 +38만원)으로 나타났다.
◈ 「전기」 분야 :전기기능사→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
'전기기능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61만원, '전기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80만원, '전기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92만원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기사 취득 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로 취득한 경우 월 평균 임금이 약 357만원(기사 단독 대비 +65만원)으로 상승 폭이 비교적 컸다.
고용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폴리텍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한다. 2025년 본예산 목표 인원 2,800명 대비 5천여 명 증원한 2026년 7,700명 규모로 기술을 습득하거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중장년들의 훈련 참여 기회가 넓어진다. 또한 훈련이나 일경험을 마친 50세 이상 중장년이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등 일손부족 업종에 취업해 근속하는 경우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는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사업도 2026년부터 시범 도입해 '빈일자리 충원'과 '중장년 고용촉진'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더 많은 자격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은 중장년은 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누리집(www.q-net.or.kr)에, 자격 취득을 위한 훈련과정 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에 접속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높은 수준의 자격을 취득할수록 임금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거나 단순직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이번에 발표한 중장년 자격 취득 로드맵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바라보는 자격의 가치를 가늠해 보고, '함께 따면 좋은 자격' 정보를 팁으로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앞으로도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보 제공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고용장려금 등을 연계하는 정책 패키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고령사회인력정책과 최다솜(044-202-7514), 박혜환(044-202-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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