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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무총리 신년 기자간담회
- 2026. 2. 2.(월) 14:00, 국무총리 서울공관 -
국민주권정부 8개월, 국무총리 7개월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정치, 경제, 외교의 정상화를 이루고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7개월간 국민의 삶을 지키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는 각오로 출발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비롯한 국정안정을 통해 대통령을 보좌해왔고, 헌정수호 TF, 테러대책위원회 등 개혁작업을 수행했으며, 현장에 밀착해 각종 현안을 해결해 왔습니다. K-국정설명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미 밴스부통령과의 핫라인 개설을 포함한 외교활동도 이어왔습니다.
올 한 해는 '책임'과 '소통'을 강화하여 국정성과를 내는데 전력하겠습니다.
헌법과 법률에 따른 총리의 국정 통할과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첫째, 올 중반으로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가 실질적 성과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과제 및 범부처 개혁과제를 직접 챙기고, 각 부처청 장차관 및 간부들과의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광역통합 및 지방주도성장, 군 내란세력 척결, 검찰개혁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 정치개입 근절 등도 특별히 챙기겠습니다.
둘째, 국가미래전략경제 분야 중 총리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K-바이오, K-뷰티, K-푸드, K-콘텐츠 등 문화주도성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겠습니다.
셋째,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주변국가를 중심으로 대통령님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지원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미·중·일 등 주요국가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청년관계 장관회의, 청년 당정 협의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인 청년문제 해결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첫째, 이미 시작한 'K-국정설명회'를 통한 대국민 대면 국정홍보를 전국적, 다층적으로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하여 주요 이슈별 대국민 실시간 소통과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필요할 때는 해당 부처청의 장·차관 및 담당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셋째, '젊은한국 투어'를 실시하여 대학, 청년창업가, 청년직장인 등 청년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통해 총리공관을 주기적으로 개방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습니다. 오늘 기자간담회 후에 제가 직접 기자단 여러분들께 '삼청동 오픈하우스' 약식 투어 안내를 하겠습니다. 이외에 수시로 이슈별 기자실 생중계 브리핑을 갖겠습니다.
지난주 이해찬 전 총리의 상임장례위원장을 맡아 추도과정을 총괄했습니다. 깊이 존경하는 대학선배이며 선배정치인이자 선배총리여서 병원 빈소를 지키며 틈틈이 업무를 챙겼습니다.
지난 1주일은 슬픔과 함께 저를 돌아보며 완전히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임총리로 불린 탁월한 총리이자 저의 정치적 롤모델이었던 고인에 비해 역량과 자질 면에서 한참 부족하지만, 총리로서도 고인을 롤모델로 배운다는 각오 위에 지난 7개월보다 한층 높은 '책임감'을 지닌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6월이면 지방선거가 있고, 정부 출범 1주년이 됩니다. 선거를 앞두고 국정의 이완과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국정성공에 집중하고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 등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까닭이기도 합니다. 당사자 의사존중이라는 상식과 안정적 국정수행이라는 대의를 모든 여론조사기관이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현직 국무총리이자 정당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각종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정치적 추측과 질문에 접하곤 합니다. 누차 말씀드렸듯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오직 국정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문제를 판단하겠습니다. 다만, 꼭 필요할 때는 정치발전에 대한 생각을 정확히 밝히고, 가짜뉴스나 잘못된 보도에는 엄격히 대응하며 총리 업무에 전념하겠습니다.
오늘이 총리직 수행 첫날이라는 각오 위에 더 큰 책임감과 더 큰 시야로 국정을 바라보며 국민 여러분을 믿고 총리업무에 전념하며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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