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K-외식, 한류 열풍 타고 전 세계 영토 확장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주요 결과

미국, 베트남 등 56개국에 122개 기업, 139개 브랜드, 4,644개 매장 진출

진출 국가(기업 수/매장 수): 미국(48/1,106) > 중국(33/830) > 베트남(42/634)

   - 미국 매장 수 5년 새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제1시장 등극, 중국은 약 40% 급감

K-치킨(39%)K-베이커리(26%)의 압도적 비중

미국은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양적 성장이, 베트남은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메뉴(떡볶이 등)의 확산이 특징

 

  대한민국 외식 브랜드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진출을 넘어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매장 확대를 이뤄내며 K-푸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가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외식기업들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56개국에 진출하여 4,644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적 성공사례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해외 영토 확장 가속화... 매장 수·매출 '동반 상승'

  조사 결과,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며 전반적으로 완만한 흐름 속에서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1년간 해외매장 매출액 변화를 조사한 결과,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들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5년의 변화: "브랜드는 정예화, 시장은 선진화"

  대한민국 외식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도가 지난 5년 사이 극적으로 재편됐다. 해외 진출 기업 수는 134개에서 122개로, 브랜드 수는 147개에서 139개로 감소했지만, 진출 국가는 48개에서 56개로 글로벌 영토를 확장했다.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매장 수는 20203,722개에서 20254,644개로 약 24.8% 증가했다.

 

  'K-치킨''K-제과', '한식'이 이끄는 글로벌 입맛

  해외 진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은 치킨전문점, 제과점업, 한식 음식점업 순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 중 치킨(1,809개 매장) 제과점(1,182개 매장)이 전체 해외매장의 약 64%를 차지하며 K-외식 성장의 양대 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식 음식점업(550개 매장)은 매장 수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으나,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포스트 동남아' 노리는 K-외식... 미국·유럽 등 시장 다변화

  과거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의존하던 '양적 팽창'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미국 등 외식 선진국에서 치킨과 제과제빵 등을 앞세워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는 '질적 성장기'에 진입했다.

 

  가장 많은 매장이 진출해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으로, 전통적인 강세 지역이었던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여전히 높은 비중(36.2%)을 차지하고 있으나,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27.4%)과 영, 프랑스 등 유럽지역으로의 진출이 활발해지며 새로운 기회의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주력 시장의 교체다. 2020년 당시 매장 수 1,368개로 독보적 1위였던 중국은 현지 경쟁 심화 여파로 2025830개로 크게 감소한 반면, 미국 시장은 1,106개 매장을 확보하며 K-외식의 새로운 요충지로 우뚝 섰다.

 

미국 내 성공은 '메가 브랜드'들이 주도했다. 'BBQ''본촌치킨' K-치킨 열풍 주도했고, '리바게뜨''뚜레쥬르'는 미국 전역에 'K-베이커리 벨트'를 구축했다.

  일본의 경우 과거 교민 위주의 시장에 머물렀던 K-외식이 이제는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4차 한류'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10위로 진입하게 된 성장의 주역은 치킨과 음료(K-디저트) 업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입맛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하지만, 일단 안착하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최근 드라마나 SNS를 통해 한국 음식을 접한 일본 젊은 층의 수요가 폭발하면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일상적인 외식 문화로 정착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시장 역시 2020년 대비 매장 수가 37.2% 성장하며 견고한 지위를 유했다. 특히 '롯데리아''두끼 떡볶이'K-버거, K-분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안착시키며 업종 다변화의 성공사례로 꼽혔다.

 

과제와 전망... "규제 대응 및 식재료 수급 지원 필요성"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되는 만큼 현지 운영의 어려움도 존재한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해외 매장 운영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식재료 수급 문제''현지 법·제도의 장벽' 꼽았고, 해외 진출 의향이 있는 기업은 '현지 법률·세무·위생 규제 관련 전문 자문' 대한 지원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외식기업식자재 수출을 연계한 패키지 지원, 국가·권역별 외식시장 정보제공 확대 등을 통해 K-외식의 안정적인 글로벌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정보: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or.kr) 공지사항에 게시

 

  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대가 아니라 한식문화와 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K-외식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사의 보다 자세한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The외식 누리집(www.atf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개요

     2.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주요 결과

     3. 5년간 해외 진출 외식기업, 이렇게 달라졌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농식품부, 걸푸드(Gulfood) 참가로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