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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항만은 쉬지 않는다
- 해양수산부, 2026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가동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15일(일)부터 2월 18일(수)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소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만용역업체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연료공급업체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 역시 정상 영업하여 항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이라도 항만에서 긴급히 화물을 반출입해야 하는 경우,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반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출입관리 등 항만경비?보안 업무도 정상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러, 해상 밀입국 등 각종 보안 사고 발생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중 원활한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여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 Por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 해운·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한편,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2. 4.~2. 13.)을 운영하여, 폭설·혹한·강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대비 현황, 하역장 하역시설 및 근로자 휴게시설 안전조치 현황 등 항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누리집에 항만운영 업체의 연락처를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에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연휴 기간에도 현장을 지키며 항만 운영에 힘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원활한 항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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