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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수막구균 감염증에 주의하세요(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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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수막구균 감염증에 주의하세요


 - 현지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낙타 접촉 자제, ▲손씻기, ▲마스크 착용,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철저한 감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입국 후 14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숨가쁨 등)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즉시 신고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26.5.25.~5.30. 변동 가능)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이하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al disease)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이슬람력 12월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의례에 참가하는 것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이기 때문에, 성지순례 참여자 및 해당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전 권장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 참조

 ※ 주의해야할 감염병: 메르스, 수막구균성수막염, 장티푸스, 홍역 등


  메르스는 2018년 이후 국내 유입 사례는 없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낙타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접촉, 생낙타유 및 덜 익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고, 진료 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 (전체 확진자/사우디아라비아 확진자): '20년 (65명/61명) → '21년 (20명/18명) → '22년 (17명/10명) → '23년 (5명/4명) → '24년 (8명/8명) → '25년 (19명/17명) → '26년 3월까지 발생 보고 없음 (붙임 1 참고)


  질병관리청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성지순례 참여자를 대상으로 ➊출국 전 예방수칙 교육 및 다국어* 안내문 제공, ➋입국 시 검역강화, ➌입국 후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감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6개 국어(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붙임 3 참고)


  안내문에는 감염경로, 잠복기 등 메르스 관련 기본 정보와 여행 전 주의 사항, 여행 중 감염병 예방요령, 여행 후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신고 등의 행동요령을 담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 > 알림자료 > 홍보자료 > 홍보지 참조


  한편, 중동지역(메르스 중점검역관리지역, 13개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에는「검역법」제12조의2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를 통해 반드시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 메르스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현황('26년 2분기) >


검역감염병

지정 국가(13개국)

메르스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인천공항에서는 이슬람 성지순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한다. 입국 게이트 앞에서 집중 검역을 실시하고, 현장에 역학조사관을 배치하여 증상 신고자에 대해 역학조사 및 후속 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13개국 중동지역 출입국자에게 메르스 예방 및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를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일부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방문과 관련된 수막구균 감염증 사례가 보고* 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10일 전까지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 '25년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관련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 17명 보고('25.4.11.기준, WHO)

 ** 가까운 의료기관에 수막구균 백신(멘비오, 메낙트라 등)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

 ※ (국내 수막구균 감염증 발생) '23년 11명 → '24년 17명→ '25년 10명(잠정통계)

 

  의료기관에는 약품안전사용서비스-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DUR-ITS)을 통한 해외여행력 확인과 더불어 해당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호흡기 유증상자에 대해서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해 줄 것을 권고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발생이 지속되고 성지순례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 예상되므로 여행 중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출국 전에는 수막구균 백신 접종 완료 등의 사전 조치를 당부드린다"며 "중동지역 방문자 중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콜센터(☎ 1339)로 즉시 연락할 것"을 강조하였다. 




                         ◀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이나 호흡기 유증상자 접촉 피하기

○ 기침예절 실천하기

  ①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③ 기침한 후에는 비누로 손씻기

  ④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붙임>  1.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외 메르스 환자 발생 현황

         2. 메르스 질병 개요

         3. 메르스 관련 다국어 안내문 (한국어, 영어)

         4.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5. 수막구균 감염증 질병 개요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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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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