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을효과적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인체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현행 인수공통전염병 예찰 체계를 개선한 중장기 예찰 계획을 마련하여 '27년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인수공통전염병)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서로 전파될 수 있는 전염병으로 대표적인 질병은 소 결핵·브루셀라, 조류인플루엔자 등
'24년 미국에서 닭·오리 이외에 젖소 등의 포유류와 농장 근로자에게서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이하 '포유류 AI')가 발생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에 대응하기위해 예찰 체계,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바 있다.
* 동물단계 인수공통전염병 대응 T/F 구성('24.8∼) : ①포유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긴급행동지침 마련('25.12), ②인수공통 전염병 3종(포유류 AI,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큐열) 예찰 계획 수립 검사 실시('25∼ ), ③ 인수공통전염병 교육·홍보 강화('25∼)
이번 중장기 예찰 프로그램은 정책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을 조기에 검출하여 동물 질병 확산 방지와 인체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과학적 통계 기반의 예찰 물량을 설정하고, 예찰을 통한 조기발견·대응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 지역,시기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하였다.
* 동물단계 인수공통전염병 국가예찰프로그램 개발('25.6∼12,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번에 마련한 중장기 동물단계 인수공통전염병 예찰 프로그램의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찰 대상 질병을 국내·외 질병 발생 상황, 동물·사람 질병 발생 위험도를 고려하여 대상 질병을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개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