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가 7월 26일(일)부터 8월 2일(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1C 다산주니어는 미래 극지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산과학기지*가 위치한 니알슨 과학기지촌**을 방문하는 국내 유일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까지 총 116명(누계)의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북극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21C 다산주니어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578명의 고등학생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극지과학퀴즈·면접 심사 등을 거쳐 4명이 최종 선발됐다.
* 2002. 4. 29. 개소 /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스피츠베르겐 섬 소재(북위 78도) / 북극해 해빙(解氷) 현황, 대기관측, 생태계 모니터링 등 수행
** 우리나라 외에 독일('90), 일본('90), 영국('91), 네덜란드('95), 이탈리아('97), 노르웨이('99), 프랑스('99), 중국('04), 인도('08) 기지 소재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은 27일 북극 다산과학기지에 도착하여, 약 4일간 북극 동식물 관찰, 빙하 시료 채취, 기상관측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연구 체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지 방문 전후로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오슬로 내 박물관 방문 및 빙하퇴적물 지대 탐방 등도 계획되어 있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21C 다산주니어는 우리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극지 연구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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