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377만 경기도가 생명을 지킨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경기도, 32개 자살예방센터·440명 전담인력 기반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
□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 이하 '생명본부')는 9월 17일(목) 경기도를 방문해, 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ㅇ 생명본부는 지난 8월 14일부터 전국 16개 지방정부를 직접 찾아가는 '천명지킴 간담회'*를 이어가며 지역별 자살예방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8.14(인천), 8.26(강원), 9.8(충북), 9.9(대구), 9.10(경남), 9.15(경북), 9.16(울산)
현장방문 개요
일시/장소 : 9. 17(목), 15:00~16:30, 경기도청
참석 기관 : 경기도(행정1부지사), 자살예방센터, 교육청(장학관), 경기경찰청·소방본부
주요 내용 : 지역 인프라와 전문인력 기반의 자살위기 대응 성과 점검 등
□ 이날 경기도에서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와 다기관 참여 청소년 안전망 가동* 등 주요 자살예방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 자살예방센터와 청소년 관련기관(Wee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유기적·즉각적 대응
ㅇ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만큼 김성중 자살예방관(행정1부지사)을 중심으로 모든 광역·기초단체 32개의 센터(440명 전담)*와 정신건강 위기상담(24시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자살 위기대응 생명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최초로 광역 1개, 기초단체 31개 전체 자살예방센터 운영
ㅇ 특히, 자살 위험이 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담과 복지·경제적 지원 등을 연계하는 '4060 마음플러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합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 경제, 일자리, 정신건강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플랫폼
사 례
◇◇ 사금융의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설 기회를 만들다
· 2026. 5월경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김 모(60대) 씨는 사금융 대출 후 높은 이자로 어려움을 겪다 상담을 통해 심리상담 8회 및 불법사금융 법률 대응 등 종합 지원
□ 송민섭 본부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살 사망자가 전년 대비 849명, 11.8% 감소했다"라며, "우리나라 인구 중에 가장 많이 거주(1,377만 명)하는 경기도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현장 관계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고 말했다.
ㅇ 이어 "지금의 감소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위기에 처한 국민을 더 빠르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생명본부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경기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