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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동시배포)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평가에서 '등재 권고'

내달 중국 샤먼에서 개최 예정인 '제2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최종 등재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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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한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associated with the production of hanji and related cultural practices in the Republic of Korea)」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59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우리나라의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을 포함한 총 59건 전부에 대해서 '등재'를 권고하였다. 이번 심사 결과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누리집(https://ich.unesco.org/en/21com)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 평가기구는 등재 신청된 유산을 평가해 그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등재 보류)'(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하여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이러한 권고 내용은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최종 등재 결정에 반영됨.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게 되면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은 23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최종 등재되면 총 24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무술-태권도(Taekwon-Do, traditional martial art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도 등재를 권고 받았다. 북한은 현재 「아리랑」(2014년), 「김치담그기」(2015년), 「씨름」(2018년 / 남북공동등재), 「평양냉면」(2022년), 「조선옷차림풍습」(2024년)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무술-태권도」가 등재된다면 총 6개 종목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통일부와 외교부 등 유관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네스코 관계자 면담 및 공동등재 지원 요청 등을 통해 태권도의 남북 공동등재를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관계 등 여러 여건으로 인해 공동등재가 사실상 어려워진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였다. 다만,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제도는 먼저 등재되거나 신청했다고 해서 해당 유산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며 우리나라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단독 등재'되거나 '확장 등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등재'는 동일한 무형유산이 다수의 나라에 있을 때 신청국들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하여 함께 등재되는 것, '확장등재'는 이미 등재되어 있는 인류무형유산 종목에 신청국 유산을 추가하는 방식임. 다만, 공동 및 확장 등재 모두 당사국의 동의를 전제로 함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적극행정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문화다양성과 인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The Korea Heritage Service (Administrator Huh, Min) announced that 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associated with the production of hanji and related cultural practices in the Republic of Korea, submitted by the Republic of Korea, has been recommended by the Evaluation Body for inscription on UNESCO's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The Evaluation Body examined a total of 59 nominations for inscription on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t recommended 59 nominations, including the Republic of Korea's nomination of 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associated with the production of hanji and related cultural practices in the Republic of Korea, for inscription. The evaluation results have been made public on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ebsite: https://ich.unesco.org/en/21com

The recommendation for inscription of hanji-making tradition and is expecte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final decision at the 21st ses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to be held in Xiamen, China, from November 30 to December 5.

The Republic of Korea currently has 23 elements inscribed on UNESCO's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f Hanji-making tradition is inscribed, this would bring the number of inscribed elements to 24.

Meanwhile, the Evaluation Body has also recommended the inscript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s nomination, "Taekwon-Do, traditional martial art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The DPRK currently has five elements inscribed on UNESCO's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Arirang folk song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2014); "Tradition of kimchi-making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2015); "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 (2018), jointly inscribed by the two Koreas; "Pyongyang Raengmyon custom" (2022); and "Custom of Korean costume" (2024). Should the Taekwon-Do nomination be inscribed during the upcoming session, the DPRK will hold a total of six elements inscribed on the List.

Huh Min, Administrator of the Korea Heritage Service (KHS), expressed regret that the joint inscription of Taekwondo by the two Koreas had become virtually unfeasible due to various circumstances, particularly the current state of inter-Korean relations. This came despite the ROK's sustained efforts to promote the joint inscription through close consultations with relevant government ministries, including the Ministry of Unification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s well as meetings with UNESCO officials to garner their support for the joint inscription. He nevertheless noted that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ystem does not confer exclusive rights over an element simply because it has been inscribed or nominated first. He reaffirmed that the ROK will continue its efforts to seek an extension of the inscription for ROK's Taekwondo on the List. He also stated that, if necessary, the ROK could pursue a separate nomination through an open call process.

The Korea Heritage Service will continue to promote Korea's distinctive and outstanding traditional culture around the world, and to contribute to cultural diversity and human creativity in line with the UNESCO 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한지 참고사진

< 한지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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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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