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은,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먹을거리와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은 어떨까요.
국내 농어가와 중소기업을 위한 공영 홈쇼핑이죠, 아임쇼핑이 개국 1주년을 맞았는데 성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김희진 국민기자가 정책기자단과 함께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카메라 앞에서 상품을 설명하고 있는 쇼호스트.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벽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도배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스튜디오 밖에선 다음에 방송 될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한창 준비 중입니다.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의 방송 현장을 정책기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봅니다.
콜센터와 스튜디오 등을 돌아보고 운영 성과도 살펴봅니다.
창의 혁신 제품의 발굴과 낮은 수수료와 적은 재고 책정, 기본 방송 횟수를 보장해주는 등 공영 홈쇼핑의 성공 비결을 알아봅니다.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과 국내산 먹거리를 직거래한다는 점에서 공영홈쇼핑은 정책기자단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인터뷰> 유정선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부에서 운영하는 거라 믿을 수가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디어 특이한 제품들이 많아서 방송이 재미있기도 한 거 같아요.
회사의 인지도가 낮고 자금력도 부족해 홈쇼핑 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과 농어민들에게 공영 홈쇼핑은 든든한 우군입니다.
인터뷰> 박희원 대표 / ㈜유투
재고 구비율도 업체에 부담이 안 가도록 최소화 해주고 또 중소기업청과 협조해서 저희에게 제일 필요한 자금지원도 해주기 때문에 저희처럼 새로 시작하는 중소기업에는 매우 좋은 방송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공영 홈쇼핑은 품질과 아이디어가 우수하지만 판로확보가 쉽지 않았던 중소기업과 우리 농수산품의 판로를 위해 시작됐습니다.
대기업이나 외국 제품은 배제하고 100%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만 편성해 운영한 결과, 1년 동안 6천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5월엔 인도네시아의 홈쇼핑사에 국내 방송 영상을 그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준배 홍보팀장 / 국영홈쇼핑 ‘아임쇼핑’
판로를 찾아서 실적이 개선됐다든가, 일자리를 창출했다든가…
어떤 도움을 받아서 회사명을 알리고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도 찾은 예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꾸 나오면서 저희 홈쇼핑도 창조경제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영 아임쇼핑은 앞으로도 창의 혁신제품의 방송 비중을 현재 10% 안팎에서 내년에는 17%까지 확대하는 등, 국내 기업과 농어가에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영 홈쇼핑이 생산자에겐 희망을 소비자에겐 행복을 주는 합리적인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봅니다.
국민리포트 김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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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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