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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신세계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10.12 정책기자 박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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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을 사실인 양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현실, '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세계 가상현실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마련된 '코리아 VR 페스티벌' 현장을, 박혜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국내 VR 기업과 개발자, 그리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VR 제작센터에 들어가 보니 놀이기구와 같은 VR 탑승체험 '로봇팔'부터 각종 스포츠를 접목한 VR까지 다양한 VR 체험이 눈에 띕니다.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VR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VR 체험은 많은 시민들에게 신기하고도 재밌는 경험이 돼줍니다.

인터뷰> 조용원 / 서울 마포구

"이렇게 다양한 VR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서 로봇게임도 하고 액션게임도 하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정말 실제로 해보니까 움직이고 생생해서…"

"제가 이 VR 전용 고글을 쓰고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고글 안에 그려진 가상화면의 입체적인 느낌이 마치 현실세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VR 전시회에서는 체험 행사와 함께 국내 VR 선도 유망기업과 글로벌 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 등 80개 기업이 참여해 VR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VR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VR 관련 기업들은 공모전에 참여한 유망 인디개발자를 함께 선정해 기술과 플랫폼 등의 지원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사업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VR 스타트업 기업들은 개발자 대회를 통해 글로벌 VR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기회를 얻는 것 입니다.

인터뷰> 김태현 / VR 인디개발자

"(VR 페스티벌이) 규모가 큰 걸 보고 점점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요. 저희도 VR에 관심이 있으니까 이게 (VR 산업이) 많이 더 크게 성장을 하고 저희도 많이 배워서 좋은 걸 많이 만들었으면…"

현장음>

"AI와 스마트 폰만 있으면 전세계 오지라도 찾아가서 더 많은…"글로벌 기업의 유명 인사들이
VR 기술 발전 전망과 국제적인 경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지난 9일까지 사흘동안 국민참여형 행사로 펼쳐진 코리아 VR 페스티벌,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 VR 산업협회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VR 산업을 키워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종혁 사무관 /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

"가상현실이란게 교육이나 의료, 국방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응용될 수 있고, 또 이렇게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VR 페스티벌은 우리가 VR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민들이 여기서 VR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국내의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K팝 공연과 거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는 가상현실 'VR', 코리아 VR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VR 산업을 육성하는 발판이 돼줄지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박혜빈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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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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