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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하게~ 국민체력100

3월 개관 강릉체력인증센터 직접 가보니~

2017.04.24 정책기자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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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체력은 성적이고, 체력은 월급이고, 그 어떤 곳에 갖다 붙여도 말이 되는 요술방망이 같은 말이다.

특히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체력 없으면 그 변화를 따라잡기도 힘들다. 그만큼 체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말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 사업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상태를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하는 대국민 체육복지서비스로 2012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체력인증센터가 있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청소년(만 13세~18세), 성인(만 19세~64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국민체력100에 참여한 국민 중 저체력자 및 과체중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8주 과정의 체력증진교실도 진행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nfa.kspo.or.kr/)에서 인터넷 예약 및 전화 예약, 직접 방문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시간상 이유로 센터 방문이 힘든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운동처방 동영상이 많이 올려져 있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국민체력100
국민체력100 운동루틴 프로그램.
 

집이든 어느곳에서든 체력관리,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개인 운동상담도 가능하다.

마침 내가 살고 있는 강릉에서도 지난 3월부터 강릉체력인증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해 직접 현장을 찾아봤다. 마침 장소도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관동 하키센터 부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장도 살펴봤다. 규모와 시설들이 입구에서부터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었다.

관동아이스하키센터
관동 하키센터.
 

관계자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국민체력100 정책의 연결고리가 무엇이 있을지 물어봤다.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스포츠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으로 강원도와 시에서는 ‘스포노믹스’ 사업을 연계 추진 중이라고 하였다.(스포노믹스 : 스포츠산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것)

신체측정, 근력측정,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체력측정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기본적으로 측정값은 전자식 센서로 이뤄져 정확도가 아주 높다고 한다.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끝나면 전문 상담사가 결과 내용을 설명해준다. 

강릉체력인증센터
강릉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과정
체력측정 과정.

 

전문상담사와 상담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에게 운동처방을 받고 있다.

또한 체력 테스트 결과에 따라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기도 한다. 나도 받았다. 아직은 팔팔한 고등학생이라 체력적인 면에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 관리,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결과지, 상장과 메달
결과지와 상장, 메달.


국민체력100, 이용하기는 정말 어렵지 않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건 각자의 몫일 것 같다. 운동하기도 정말 좋은 계절. 국민체력100에서 100은 100세를 의미하는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체력이 기본이다. 각 지역마다 체력인증센터가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기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지은 wldmsqkr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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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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