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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전용 홍보관 ‘더 스마티움’ 현장 취재기

2017.05.24 정책기자 명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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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도화선이 됐고, 이 물결은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물론 주거(住居)에도 큰 영향을 발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모습을 가장 빠르고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지난 4월 6일 수서에 문을 열었다.

‘더 스마티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을 미리 만나보다!
 

‘더 스마티움(The Smartium)’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관련한 기술들을 한눈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으로, 그간 개별적으로 전시되어오던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들을 하나의 홍보관에서 전시해 국민들이 보다 더 쉽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 스마티움은 1층부터 옥상까지 총 4개의 주제로 꾸며져 스마트시티, 행복주택, 스마트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브리핑에 참관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브리핑에 참관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지난 17일 정책기자단은 해당 홍보관을 관람 및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전 LH 스마트시티 추진단 박미래 과장의 LH 스마트시티 사업 관련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스마트시티란 보통 ‘도시 공간에 정보통신융합기술과 친환경기술을 적용하여 행정·교통·물류·방범·방재·에너지 및 환경관리 등 도시기능을 통합하고 효율화한 도시’라고 한다. 특히 LH는 동탄, 세종과 같은 신도시를 개발한 경험을 통해 가진 도시개발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시티 추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1층 -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전시관
스마트시티 전시관.


1층은 한국의 주요도시 개발역사와 현재의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는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들을 ‘솔루션 월(Interactive media solution wall)’,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해 보다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솔루션 월(Interactive media solution wall)
솔루션 월(Interactive media solution wall).


특히 솔루션 월을 통해 교통사고, 치매노인 이탈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자연재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8개의 시나리오를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스마트시티의 문제 해결 매커니즘에 대해 흥미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층 - 행복드림관

행복주택 예시.
행복주택 견본 주택.


2층 행복드림관은 LH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주택 관련한 사업들을 전시한 공간으로, 행복주택 관련 정보나 실제 견본 주택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3층 - 스마트홈

3층은 스마트홈 관련 기술들을 전시한 곳으로 기상 부터 외출, 취침까지 스마트홈에서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주거 생활 관련 많은 스마트 기술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가상을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스마트 거울
가상의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스마트 거울.


가장 신기했던 건 스마트 거울. 외출 전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가상의 옷을 미리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거울이다. 필요에 따라 AR로 입어 본 옷을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건강관련 기술도 눈에 띄었다. 이용자의 건강 관련 정보들을 바로 진단하고 파악하는 기술 뿐 아니라, 피부의 상태를 측정하고 도움을 주는 기술 등 다양한 관련 기술들이 있었다. 또한,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었다.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냉장고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냉장고.


이 외에도 음성인식 혹은 손동작으로 조종이 가능한 텔레비전, 레시피를 전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스마트 냉장고 등 스마트홈 관련 정말 다양한 기술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모두 직접 체험이 가능해 자연스럽게 스마트홈의 편리함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

옥상 - 신재생 에너지

쉐플러 조리기.
쉐플러 조리기.
 

옥상에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다. 태양광, 바람 등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들에 대해 강의를 듣고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곳 옥상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홍보관의 에너지로도 쓰인다.

옥상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작동하는 광섬유.
옥상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작동하는 광섬유.
 

이렇게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에 대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즐겁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진 더 스마티움 홍보관은 평일 9:30 - 17:30, 토요일 9:00 - 16:00 까지 운영하며, 방문을 원한다면 홈페이지(http://thegreen.lh.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명수진 audtnwls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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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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