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을 슬로건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펼쳐진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월 25일~26일 개최됐습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아시아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음악축제로 올해로 8회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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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 페스티벌 관람객들을 반기는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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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
특히 올해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14개 대표축제 중 하나로 개최됐습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에는 6개국 15개 팀과 아마추어 밴드 10개 팀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틀 동안 2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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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 |
국외 음악가로 가나의 킹 아이소바, 미국 하와이의 손 카리베, 인도의 요게시 삼시, 이탈리아의 알모라이마, 태국의 아시아 세븐, 프랑스의 크리스 등이 출연했고, 국내 음악인으로는 혁오, 김주홍과 노름마치, 아마도 이자람 밴드, 로스 아미고스, DJ 반달락, 라퍼커션 등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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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과거-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2015년 11월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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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난 수호랑, 반다비. 아이들에게 인기다. |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수호랑이 반겨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어 사진을 찍고 만져 보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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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라운지. |
뮤직 라운지입니다. 다양한 음악관련 서적을 읽고, 월드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휴식공간입니다. 음악관련 책을 읽으며, 공연을 감상하는 공간인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아시아음악 시장 및, 축제산업에 관한 주제로 월드뮤직페스티벌 감독 및 아시아권 전문가, 축제기획자, 일반인 등이 참석해 토론하는 음악교류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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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연. |
어린이 공연도 진행됐는데, 공연장 주변을 악기를 치며 행진을 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퍼레이드를 펼치는 공연은 처음이라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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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공연. 의자가 정말 신기하다. |
무대에서는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져 음악애호가나 관람객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줍니다. 관람객이 앉는 의자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고, 색상이 원색이라 공연 관람하는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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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스퀘어’ 존. |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던 평창 ‘쿨링 스퀘어’ 존은 방문객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주고, 평창동계올림픽 가상 바이애슬론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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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체험을 할 수 있는 ‘쿨링 스퀘어’ 존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첫해인 2010년부터 매년 성장하며 호남지역의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가족, 어린이 등 누구나 즐길 열린 축제로 매년 8월 운영될 계획이라고 하니, 내년에는 광주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홍웅기 dmsrl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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