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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월드뮤직과 함께하다

제8회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현장 취재기

2017.08.31 정책기자 홍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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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을 슬로건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펼쳐진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월 25일~26일 개최됐습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아시아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음악축제로 올해로 8회째입니다.

월드뮤직 페스티벌 관람객들을 반기는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월드뮤직 페스티벌 관람객들을 반기는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2017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2017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14개 대표축제 중 하나로 개최됐습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에는 6개국 15개 팀과 아마추어 밴드 10개 팀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틀 동안 2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


국외 음악가로 가나의 킹 아이소바, 미국 하와이의 손 카리베, 인도의 요게시 삼시, 이탈리아의 알모라이마, 태국의 아시아 세븐, 프랑스의 크리스 등이 출연했고, 국내 음악인으로는 혁오, 김주홍과 노름마치, 아마도 이자람 밴드, 로스 아미고스, DJ 반달락, 라퍼커션 등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과거-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2015년 11월 개관했습니다.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난 수호랑, 반다비. 아이들에게 인기다.
월드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난 수호랑, 반다비. 아이들에게 인기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수호랑이 반겨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어 사진을 찍고 만져 보는 모습이 보입니다.

뮤직 라운지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뮤직 라운지.

  
뮤직 라운지입니다. 다양한 음악관련 서적을 읽고, 월드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휴식공간입니다. 음악관련 책을 읽으며, 공연을 감상하는 공간인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아시아음악 시장 및, 축제산업에 관한 주제로 월드뮤직페스티벌 감독 및 아시아권 전문가, 축제기획자, 일반인 등이 참석해 토론하는 음악교류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공연.
어린이 공연.
 

어린이 공연도 진행됐는데, 공연장 주변을 악기를 치며 행진을 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퍼레이드를 펼치는 공연은 처음이라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무대 공연. 의자가 정말 신기하다.
무대 공연. 의자가 정말 신기하다.
 

무대에서는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져 음악애호가나 관람객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줍니다. 관람객이 앉는 의자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고, 색상이 원색이라 공연 관람하는 재미를 줍니다.

‘쿨링 스퀘어’ 존.
‘쿨링 스퀘어’ 존.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던 평창 ‘쿨링 스퀘어’ 존은 방문객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주고, 평창동계올림픽 가상 바이애슬론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을 할 수 있는 ‘쿨링 스퀘어’ 존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을 할 수 있는 ‘쿨링 스퀘어’ 존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첫해인 2010년부터 매년 성장하며 호남지역의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가족, 어린이 등 누구나 즐길 열린 축제로 매년 8월 운영될 계획이라고 하니, 내년에는 광주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홍웅기 dmsrl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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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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