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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 현장 취재기

2017.09.22 정책기자 김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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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입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로 국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취임 두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의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이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에 나섰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이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에 나섰다.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강남구 베스트웨스턴 강남호텔 옥상정원에서 개그우먼 송은이 씨와 복지부 페이스북 방송 사회자 MC따수의 진행으로 45분간 보건복지부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로 진행됐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선 박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부처의 장으로 취임한지 두 달 정도 됐다. 앞으로 열심히 뛰어서 전 국민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를 하고 있는 박능후 장관.
인사를 하고 있는 박능후 장관.
 

토크쇼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대학생 정책기자단 등 12명의 패널이 자리했다. 패널들과 방송 시청자들은 치매국가책임제, 아동수당, 추석 연휴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옛날, 미팅할 때처럼 정책기자가 제출한 물건을 박 장관이 고르면, 물건 주인인 정책기자가 질문을 하는 식으로 질의응답이 시작됐다.

패널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대학생 정책기자단.
패널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대학생 정책기자단.
 

질문은 다양했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 박 장관은 현 정부의 복지 철학인 ‘포용적 복지’에 대해 강조했다. 포용적 복지 정책으로 전 국민 모두 소외됨이 없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정책기자들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고르고 있는 장관.
정책기자들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고르고 있는 장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둔 정책기자의 치매 정책 관련 질문에는 70만 명의 환자와 그 가족까지 약 400만 명의 고통과 어려움을 덜어주고 나누겠다며, 전국 252개 지자체 보건소에 올해 말 치매안심센터가 생긴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페이스북에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페이스북 시청자들도 페이스북 댓글로 질문을 남겼다. 박 장관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리, 아동수당, 난임정책 등에 대해 답변을 했다.

추석 연휴, 해외감염 질병관리 대책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직원이 검역소에서 24시간 근무하며 입국자에 대해 관리한다며, 해외 출국 시 여행지역에 맞는 예방접종을 하고, 입국시 몸에 이상이 생기면 필히 신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 현장.
라이브 방송 현장.
 

한편 복지 재정이 우려된다는 질문에는 “국가는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도 건강보험 재정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웠다.”며 “국고지원을 확대하고, 급여낭비를 줄이고, 보험료율 인상을 지난 10년간 평균 인상률인 3% 이하로 관리하면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이 정책기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박 장관이 정책기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이렇게 1시간여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박능후 장관은 “앞으로 현장에서 자세히 듣고 바람이 무엇인지 확인하겠다.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다.”고 마무리를 했다.

방송 종료 후 패널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박능후 장관.
방송 종료 후 패널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박능후 장관.
 

오늘 토크쇼는 문재인 대통령에서부터, 장관까지, 소통을 중시하는 새 정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라이브 토크쇼는 보건복지부 유튜브(www.youtube.com/mohwpr)에서 재시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행수 khs27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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