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9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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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치매극복 박람회장 입구. |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매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주위에 치매에 걸려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겁이 나기도 합니다.
치매에 걸리기엔 젊은 나이인데, 외출을 하면 집을 못 찾아오는 일도 발생하고, 물건을 사러 가서는 그냥 들어오는 지인이 있습니다. 어떤 날은 괜찮다가, 어떤 날은 했던 말을 기억 못하고 해, 가족들이 힘겨워 합니다.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치매예방부터 돌봄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해 ‘치매극복의 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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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
정말 많은 어르신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올 12월부터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설치, 중증 치매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률 10% 인하, 치매 진단 검사에 보험 적용 등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치매 문제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를 보여 참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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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트너 캐릭터 단비. |
치매파트너 캐릭터 단비입니다. 꿀벌과 꽃이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 것처럼 치매 파트너와 치매 환자간의 유기적 의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날 치매극복 박람회에서는 치매자가검진, 예방법 알아보기, 나에게 힘이 되는 제도 및 서비스 알아보기, 걱정 없이 치매환자 돌보기, 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치매극복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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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에 참가한 시니어 합창단. |
2017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에 참가한 시니어 합창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가 치매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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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치매체험. |
가상 치매체험을 하는 관람객입니다. 가상체험을 활용해 치매증상을 경험하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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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체크하는 모습. |
치매체크를 해 보고 본인한테 맞는 예방법을 알아 볼 수 있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체크를 해보며 치매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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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페이퍼토이 만들기. |
치매파트너 캐릭터인 단비를 활용해 단비 타투 스티커 붙이기, 단비 페이퍼토이 만들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비 페이퍼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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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체크 앱을 체험해보는 모습. |
치매위험검사 ‘치매체크’, 돌봄서비스 ‘동행’, 실종치매예방 ‘집으로’ 앱이 통합되고 더욱 기능이 강화된 치매체크 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앱을 잘 사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직원들의 도움으로 사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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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토크콘서트 모습. |
치매극복 토크콘서트도 열렸습니다. 여러 행사를 다니면서 콘서트나 세미나를 종종 봐 왔지만 치매콘서트만큼 인기가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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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 상담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많이 웃고, 많이 외우고, 노래 부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 가족 돌보기, 치매 예방법, 우울증 테스트 등 치매 관련 모든 상담은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입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홍웅기 dmsrl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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