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됐나요?

정책기자 한아름 2021.02.17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에서 감염병 위기가 시작된 지 약 1년만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막대한 자본과 노력을 쏟아왔고 전문가들조차 놀랍다고 표현을 할 만큼 빠른 속도로 백신이 개발돼 세계 각국에서 현재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상항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6일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7만2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 및 안전 접종을 위한 권역·지역 예방접종센터 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3월부터는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접종된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대상별 접종 계획
코로나19 백신 대상별 접종 계획.(출처=정책브리핑)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 차질 문제나 국가 간 백신 확보 경쟁 등으로 백신 도입이 잘 진행될지 우려가 있었지만 ‘코로나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이 확정 발표됐다는 점에서 다행이라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기존 5600만 명분에 더해 2300만 명분을 추가해 총 79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이 확정됐다고 하니 이 또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제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한 시점이겠다. 국민들이 접종의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이에 동참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에서는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올해 말 집단면역이 형성돼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큰 장애로 작용할 듯하다. 경험해 보지 못한 감염병 위기 사태로 촉발된 두려운 심리가 가장 큰 이유일 텐데, 그 바탕에는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불신 또한 자리하고 있는 것 같다.

질병관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
질병관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https://www.youtube.com/channel/UCa7-3Zvxg-5Rfxgu3RQY_gw)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2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https://www.youtube.com/channel/UCa7-3Zvxg-5Rfxgu3RQY_gw)를 통해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 동영상을 게시하며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백신과 관련한 다양한 설명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한번 이용해 볼 만하다.

최근 백신에 대한 궁금증이 여러모로 컸었는데 질병관리청에서 이 같은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해 관심이 간다. 아무래도 담당 행정기관이다 보니 정확하고 객관적인 형태의 정보를 전달해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간 출처 없이 떠도는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 무섭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쾌하기까지 했다. 이에 담당 기관에서 보다 신뢰할 만한 내용으로 접종에 대한 A to Z를 설명해 주면 어떨까 싶었는데 교육 동영상을 게시했다고 하니 추후 접종 대상자로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신접종 참여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 중인 백신실용화사업단 성백린 단장
백신접종 참여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 중인 백신실용화사업단 성백린 단장.(출처=https://youtu.be/enXd5ztkyuM)


질병관리청 공식 유튜브 아프지마TV에 접속해 봤다. 홈 화면 가장 상단에는 백신실용화사업단 성백린 단장이 참여한 1분 내 영상이 게시돼 있다. 성 단장은 집단면역을 위해 백신의 효능보다 백신 접종 참여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이 예방접종에 참여해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홈 화면을 쭉 살펴보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콘텐츠들이 여럿 공개돼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 영상과 더불어 국민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의 영상,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의 백신 특집 브리핑 영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항체 생성률에 대한 설명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었다.

먼저 국민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의 영상부터 봤다. 평상시 지인들과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나눴던 내용들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몇 가지 문답 중 “백신 때문에 코로나19에 걸릴 수도 있을까?”란 질문이 등장했다. 

코로나19 백신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국민이 질문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국민이 질문하고 있다.(출처=https://youtu.be/lqpDTVuBem8)


얼마 전 지인이 코로나19 백신이라는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거라 괜히 맞고 걸리면 어쩌냐며 접종을 하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 이후 내내 마음에 걸렸기에 이에 대해 정확히 확인해 보고 싶던 차였다. 

영상 속 전문가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다뤄서 만드는 백신이 아니다”라며 “그리고 현재 개발되고 있는 대부분의 백신은 그 안에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담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주변에서 너무 당연하게 백신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이라 말을 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그럴 것이라 막연히 믿어왔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니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잘못 전해지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됐다.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 동영상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 동영상.(출처=https://youtu.be/xzyP94vzo8E)


이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에 대한 여러 사항들에 대해 전문가들이 소개하고 있어 그간 가져왔던 궁금증을 체크해 볼 수 있었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 동영상을 통해 백신의 A to Z에 대해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도 있었다.

질병관리청이 제공 중인 코로나19 백신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아마 누구든 그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호하고 사회 전체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즉 집단면역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



한아름
정책기자단|한아름
hanrg2@naver.com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는 글쓴이가 되겠습니다.
정책브리핑의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