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2전시장이 SW(소프트웨어)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특별한 장소로 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W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SW와 AI, 그리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이번 축제에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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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페스티벌은 SW와 AI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공유하며,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SW와 AI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대중들이 SW와 AI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SW 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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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은 SW와 AI 교육 관련 전시, 체험, 강연,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이 SW와 AI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미디어월, SW·AI 체험 행사, 정책 소개, SW·AI 강연 및 공연, 메타버스 프로그램 등의 주요 전시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은 SW와 AI의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랜드마크존에서 SW로 연결되는 우리의 미래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는 관객들에게 신기한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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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페스티벌은 특히 대학들의 열렬한 참여로 빛을 더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대학들이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SW 및 AI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고,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학 참가자들은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SW와 AI의 미래를 모색하고, 참가자들과의 지식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했다. 생성형 AI 이용법을 선보인 소프트웨어학과 김승우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과의 노력과 열정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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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까지 따로 개최됐던 ‘SW인재 페스티벌’도 이번에는 통합해 개최됐는데, 페스티벌에 출품한 다양한 프로그램 시상식도 있었다. 혼택러들을 위한 택시 갈아타기 서비스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메타버스 전시장도 운영되었다. 이 메타버스 전시장은 현실과 가상 혼합 형태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더욱 혁신적인 학습과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미래 교육과 기술의 발전을 모색하고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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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소프트웨어와 AI 기술 분야에서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역량과 이해를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SW교육 페스티벌은 교육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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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과 참가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SW교육 페스티벌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SW와 AI 분야에서의 혁신을 끌어내고 있다. 미래 첨단 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 다가올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해결책 모색을 도울 수 있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SW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이고 뜻깊은 행사다. 학생들과 전문가의 만남으로 미래의 SW와 AI 교육을 모색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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