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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여행

2024.02.16 정책기자단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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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누구나 들으면 아는 유명한 노래의 한 소절이다.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을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을 흥얼거리다 보면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와 떠났던, 수많은 불빛들이 반짝거리는 홍콩의 밤거리를 다시 꼭 한 번 거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홍콩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등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야간관광 콘텐츠다. 사진 속 야경은 비비드 시드니 기간 중 다녀온 시드니의 밤 풍경이다.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등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야간관광 콘텐츠다. 사진 속 야경은 비비드 시드니 기간 중 다녀온 시드니의 밤 풍경이다.

이후 어디로든 여행을 가게 되면 해당 지역의 야경 명소 등을 미리 검색해 보고 꼭 코스에 넣는다. 도시마다 특색 있는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또 화려한 밤의 풍경 속에서 여행의 즐거운 감정이 절정에 달하는 것 같다.

물론 국내에도 홍콩, 뉴욕, 상해 시드니 등과 같이 밤이 더 매력적인 관광도시들이 많이 있다.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난 2022년 인천광역시, 경남 통영시가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10곳으로 확대가 됐다고 한다.

보다 자세히 소개해 보자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는 대전, 부산, 강릉, 전주, 진주가 선정됐고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 여수, 성주 3곳이 추가로 명단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면심사, 발표,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것이라고 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의 전경.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의 전경.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이름을 올린 만큼 볼거리도 매우 멋지지 않을까 기대가 돼 아이의 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한번 다녀와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인천에 있는 미래도시 송도가 눈에 띄었다. TV에서 종종 본 적이 있었는데 가볼 만한 관광지가 제법 많은 듯해 즐거운 1박2일이 될 것 같았다. 

송도를 여행하며 가장 기대했던 것은 단연 센트럴파크의 야경이었다. 수상택시를 타고 감상하는 풍경이 꽤나 이국적이라고 해 미리 출항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을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탑승한 뒤 배의 앞쪽으로 가 자리를 잡았다. 미끄러지듯 출발하며 센트럴파크가 조금씩 눈앞에 펼쳐졌고 마천루가 빛나는 모습이 정말 미래의 도시에 와 있는 듯해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수상택시를 타고 도시의 야경을 감상해보는 것도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중 하나인 듯하다.
수상택시를 타고 도시의 야경을 감상해보는 것도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가 아닐까 싶다.

한편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떠나는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야간관광 특화도시와 함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도 함께 살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곳곳의 명소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100개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으니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를 참고해 봐도 좋을 듯하다. 실제로 이번에 인천으로 여행을 다녀오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포함된 명소들을 함께 살펴보기도 했고 또 얼마 전 경주에 방문해 야간 경관을 관람하며 여행의 묘미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경주의 동궁과 월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경주의 동궁과 월지.

지역의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나 프로그램 등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국내 여행의 즐거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해당 도시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증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겠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향후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대한민국의 야간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특화 사업모델을 창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하니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 도시가 우리나라에서도 곧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싶다!



한아름
정책기자단|한아름
hanrg2@naver.com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는 글쓴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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