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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놀이터 대전’에서 전통놀이 즐겨요!

2024.05.28 정책기자단 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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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유일의 전통놀이 무료 체험장인 우리놀이터가 대전에 탄생했다. 우리놀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공이용시설 내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는 문화공간이다. 

대전시립박물관에 조성된 우리놀이터 전경.
대전시립박물관에 조성된 우리놀이터 전경.

우리놀이터 대전은 대전시립박물관 B동 1층에 있다. 이곳은 과거부터 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 기획전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우리놀이터 신규 조성 공모에 선정,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조성됐다. 우리놀이터 대전은 대전광역시가 운영하는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제(무료)로 운영하며, 어린이(만 3~8세)와 보호자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우리놀이터 대전 입구.
우리놀이터 대전 입구.

입구로 들어서면 ‘조오랭(우리놀이터 캐릭터)’과 ‘꿈돌이(대전의 대표 캐릭터)’ 귀여운 두 캐릭터가 어린이 가족을 맞는 가운데, 제기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놀이방 형태로 꾸민 우리놀이터 대전.
놀이방 형태로 꾸민 우리놀이터 대전.

유아 놀이방 형태로 꾸민 우리놀이터 대전은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온몸으로 놀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여기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이 합쳐져 색다른 방식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진원이 발간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1' 책자와 전통놀이 콘텐츠.
공진원이 발간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1’ 책자와 전통놀이 콘텐츠.
책자 안에는 21가지 전통놀이 및 현대화한 콘텐츠, 놀이방법 등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책자 안에는 21가지 전통놀이 및 현대화한 콘텐츠, 놀이 방법 등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입구 앞 작은 테이블 위에 전통놀이를 현대화한 콘텐츠 패키지와 함께 주황색 바탕의 책자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는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1’이라는 이름의 전통놀이 안내서로 최근 공진원이 발간한 책자다. 

윷, 제기, 팽이, 쥐불놀이, 남승도 등 21가지 전통놀이와 현시대 맞춤 콘텐츠의 특징, 놀이 방법 등을 안내한다. 콘텐츠 중에서는 화가투, 쌍륙 등 우리 어른에게 생소한 전통놀이도 있었는데, 우리놀이터 이용에 앞서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현시대에 맞게 개발된 남승도놀이.
현시대에 맞게 개발된 남승도놀이.

공진원이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전시도 눈에 띈다. 전통 원목의 나무장에 진열하여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놀이 체험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공간이다. 

윷놀이와 산가지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윷놀이와 산가지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그물놀이대 밑에 있는 주령구, 비사치기, 투호놀이터.
그물놀이대 밑에 있는 주령구, 비사치기, 투호놀이터.

100평에 가까운 체험장엔 윷놀이와 산가지를 즐기는 전용 놀이마당과 더불어 ‘ㄱ’자 형태의 대형 그물놀이대와 미끄럼틀, 놀이테이블, 캐릭터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콘텐츠 배치로 노는 재미를 더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전통놀이 유물 자료.
대전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전통놀이 자료.

또 하나, 우리놀이터 대전은 체험장을 운영하는 대전시립박물관이 명승유람도, 산가지, 호박고누판 등 전통놀이와 관련된 유물 자료를 다수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한 전통교육과 다양한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우리놀이터 대전 기념 포토존.
우리놀이터 대전 기념 포토존.

우리놀이터 대전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개발된 전통놀이 콘텐츠를 직접 만나보니, 호기심 많은 어린이마냥 마음껏 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우리놀이터 조성 및 확산으로 우리 일상에 다시 뿌리내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현시대 감각에 맞는 놀이 방식과 디자인을 더한 우리놀이터는 최근 개관한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하여 전주(한옥마을), 고양(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엑스포대공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서울(국립민속박물관), 파주(국립민속박물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우진 zziru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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