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은 ‘문화의 날’이었다. 매년 10월 20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10월 셋째 토요일로 개정되었다. 1970년대에 들면서 문화창조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을 제정, 공포하였고, 1973년 따로 거행해오던 방송의 날, 영화의 날, 잡지의 날을 흡수, 통합하여 ‘문화의 날’을 지정했다. 올해 ‘문화의 날’에 일산호수공원으로 나들이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일산호수공원 자체가 치유의 공간이다. 가을 날씨에 호수 둘레길을 걷다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해도 좋다. 여기에 더해 커피와 음악이 있다면 어떨까? 그런 내 바람을 채워줄 프로그램을 만났다. ‘2024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열리는 폭포광장 근처로 가니 멀리서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온다. 사람의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악기가 있으려나! 오후 2시 콘서트 시작에 앞서 한창 리허설로 분주했다. <어떤 오감 치유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

리허설 연주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야외에 마련된 무대와 객석이 생소하긴 했지만 나를 제외한 대다수 관객들은 이곳이 친숙해 보였다. 총 3회차 프로그램 중 1, 2회차에 참여했던 관객들이 여럿 있었고, 그들은 서로 이름을 불러가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이곳에 온 관객들의 표정을 살펴보니 해맑고 밝았다. 치유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객들의 표정까지 바뀌는 듯 했다.

무대 리허설 중인 출연자는 김준동, 정희경 두 공동대표(클랑아트컴퍼니)이자 성악가였다. 김준동 대표는 바리톤, 정희경 대표는 소프라노다. 무대에서 사회도 보면서 출연도 한단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김준동 대표가 호흡과 발성에 대해 알려줬다. 노래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과 발성이 필요하다. 김준동 대표의 주문대로 관객들이 일어났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는 심호흡을 반복했다. 그리고 목청을 틔우는 발성 연습으로 “아에이오우”를 따라 했다. 마치 학창시절 음악시간으로 되돌아간 듯 즐거웠다.

이어서 주최 측에서 나눠준 악보를 보면서 관객들이 다 같이 합창을 연습했다. 악보를 펼쳐보니 ‘행복을 주는 사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두 곡이 있다. 오늘의 공연에 참석했던 모두가 합창하면서 마무리한다. 음악을 즐겨 듣는 이라면 두 곡 모두 자주 듣고 불러봤을 것이다. 김준동 대표의 선창에 따라 큰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탁 트인 야외의 열린 공간이다. 박자나 음정이 틀려도 개의치 않고 목소리 높여서 노래를 부르니 점차 속이 후련해진다. 자꾸만 따라부르고 싶다. 이런 게 바로 “예술 치유”가 아닐까!

김준동 바리톤, 정희경 소프라노는 13년 차 부부로 같이 공연을 만들고 있단다. 마지막 3회차인 오늘은 어머니와 아들이 공연을 구경하러 왔다. 리허설 때 피아노 반주 도중 바람에 악보가 이리저리 날리자 아들이 구원투수처럼 등장했다. 객석에 앉아 있던 아들이 악보를 잡아줬다. 관객들 모두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어떤오감 치유콘서트>는 남녀 성악가가 솔로에 이어 듀엣으로 부르는 총 6곡이 있었다. 곡의 목록은 ‘Toreador song(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Carmen)’,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난 밤새 춤출 수 있었는데: 뮤지컬 나의 아름다운 여인)’, ‘시간에 기대어’, ‘얼굴’, ‘Lipped Schweigen(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그대가 있음에’였다.

정희경 소프라노가 두 번째 곡을 부르기 전 무대로 관객들을 불러냈다. 무대에 나올 때까지만 해도 쑥스러워했던 관객의 모습도 전주가 나오면서 달라졌다. 정희경 소프라노의 노래에 맞춰서 관객들이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관객들도 덩달아 흥이 올라 있다.

프로그램 목록에 없던 순서도 있었다. 객석의 1열에 앉아 있던 황선우 군(23세)이 무대로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그는 장애예술인으로 호수공원 둘레길을 산책하다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테너로 노래하고 있는 그가 즉석에서 출연해서 ‘잔향’이라는 곡을 불렀다. 선우 군 어머니 김경자 씨(64세)는 “선우와 함께 호수공원에 자주 나오는데 지난번에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이끌려서 이곳에 왔어요. 오늘 장애가 있는 선우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 선우를 보면서 여기 참여한 분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선사했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pg)
마지막으로 두 성악가와 관객들 모두가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이때 김준동 바리톤이 관객들을 모두 무대로 나오게 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일산호수공원을 찾아온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던 사람들이 멈춰서서 구경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중 울컥하면서 눈시울을 적시는 이도 보였다. 노래를 부르면서 힐링이 된다는 게 이런 마음일 것 같다. 내가 불렀던 곡에 마음 속으로 “앙코르”를 외치고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 김향미 씨(52세)를 만나서 소감을 들어봤다. 김향미 씨는 오늘까지 매주 빠짐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단다. “첫날 이곳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울었어요”라고 말문을 뗀다. 그 이유를 묻자 “제가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악기가 아닌 사람의 목소리가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청명한 가을날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성악가의 노래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가사도 멜로디도 지금의 가을과 잘 어울려서 거기에 심취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번엔 친구와 같이 왔어요”라고 말한다.

사회자이자 출연자였던 김준동 바리톤을 만나서 일문일답을 나눴다. ‘2024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과 ‘우리가 선의 노래가 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다. 김준동 바리톤이 대표로 있는 클랑아트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연극과 영상을 더해 새로운 콘서트와 오페라를 만들어가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다.
Q) ‘2024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이 일반 국민에겐 생소한데요. 도시숲에서의 예술치유라니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김준동)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아르떼)이 준비한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도시의 숲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합니다. 국민의 심리, 정서적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모델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Q) 10월에 일산호수공원에서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데요. ‘요가&합창 치유 워크샵-우리가 선의 노래가 되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하셨나요?
김준동) 주안점으로 둔 것은 ‘합창으로 만들어가는 나 자신 만나기’입니다. 예술치유라는 거창한 표현을 쓰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사실 참여하는 분들이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자연의 바람과 함께 ‘지금 정말 행복하다는 한 가지만이라도 느낀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요가는 본격적인 노래에 들어가기에 앞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서먹함을 풀어주고 노래 부르기 쉽게 몸도 풀어주는 방법으로 선택하였어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Q) 저는 마지막 3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앞서 1, 2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서 분위기가 궁금한데요. 특히 1회, 2회, 3회를 거듭할수록 현장 분위기에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김준동) 1회차 때는 공휴일이어서 사전신청자와 현장신청자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2회차 때는 사전신청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요가와 합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2회차 모두 늘 가까이 있었지만 모여서 같이 느끼는 숲, 자연이라는 신비한 공간에서 노래 안에 들어있는 따뜻한 가사에 온 마음으로 공감해주셨어요. 노래를 부르며 자기도 모르는 눈물에 “위로를 받고 치유가 된 것 같다”라고 말씀해주시니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준동)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고양시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오셨어요. 그 중 엄마와 같이 온 다문화가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소개할 때 약간은 서투른 한국어를 하며 “저는 중국에서 왔어요”라고 하니 맞은편 가족이 반갑게 “저도 중국에서 왔어요”라고 대답하며 수줍어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그 순간 표정이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번 3회차에 딸 2명과 함께 다시 참여했습니다.

Q) 합창곡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하셨어요. 수많은 곡 중에서 특별히 두 곡을 선곡하신 취지나 의미가 있을까요?
김준동) 매번 선곡할 적에 신중하게 고민합니다. 많이 알려져서 따라 부르기 쉬운 곡, 가사의 의미와 프로그램의 특성과도 연결이 자연스러운 곡, 다같이 불렀을 때 근사한 노래를 부른 것처럼 기분이 좋은 곡 등을 고려해서 선곡합니다.
Q) 야외에서 공연하는 거라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청춘마이크’, ‘실버마이크’도 있습니다. 공연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대표님이 공연하신 거와 차이가 있을까요?
김준동) 공통점은 시민들을 위한 무료 문화공연이고 야외에서 진행한다는 점일텐데요, 청춘마이크, 실버마이크는 공개된 곳에서 특정 다수를 위한 버스킹 공연인데,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은 출연자와 이용자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같이 공연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큰 차이점이 있을 것 같아요.
Q) 다음에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이 열린다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을까요?
김준동) 생각하셨다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난 노래를 못해’, ‘그날은 시간이 안 돼’, ‘혼자는 부담스러워’, ‘나이 들어서 주책이야’, ‘난 완전 건강한데 무슨 치유!’ 등등 변명을 들자면 많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치유는 마음이 아파서, 몸이 움직이기 힘들어서, 생각이 복잡해서, 문제가 있는 것을 고치는 게 아닙니다. 그냥 한번 자기 자신에게 쉼을 선물하고 자연과 호흡하고 행복함을 느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예술치유법을 묻자, 김준동 바리톤은 “감정 표현을 위한 음악 감상이 있을 텐데요. 하루 중 감정 상태에 맞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밝은 리듬의 음악을,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어요”라고 알려준다.
일상의 자연에서의 오감으로 만나는 예술치유 워크숍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이 10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전국 3개 지역 고양, 울산,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2023년 개발된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모델에 기반하여 추진하는 2024년 도시숲X예술가 기획형 예술치유 사업 ‘어떤 오감’은 일상에 지치고 힐링이 필요한 국민의 일상 가까이 만나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전국 3개소 고양 일산호수공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첫 번째, 도시숲 경기 고양시의 ‘일산호수공원’에서 이정훈 마임이스트, 백수혜 작가, 클랑아트컴퍼니와 함께 오감을 깨우는 예술치유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도심 속 공원이라는 일상의 장소에서 예술가를 만나고, 예술을 통해 잊었던 감각에 집중해보면서 나와 주변의 공존, 연결, 돌봄의 가치를 일깨우며 그 과정에서 치유를 경험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3종(붙임 참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산호수공원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두 번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도 현재 ‘2024 도시숲 예술치유’ 워크숍이 운영 중이며, 10월 25일부터 27일에는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형 프로그램(체험, 공연, 전시)도 진행된다. 또한 10월 26일(토)에는 헤아림숲(국립세종수목원)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은 예술가 협력 기획형과 수목원 협력 확산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헤아림숲’ 축제는 ‘2024 도시숲 예술치유’ 확산형 프로그램 축제로 운영한다. 확산형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협력하여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 5개 수목원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확산하는 사업이다.
11월에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www.arte.or.kr ) 또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인스타그램(@arte_healing)을 참고하면 된다.

완연한 가을이다. 하지만 이상기후 현상으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10월이 지나면 곧 겨울이 성급하게 찾아올 것만 같다. 그렇기에 찰나와도 같은 가을을 마음껏 즐겨야겠다. 가을이 찾아왔다고 해도 각자의 일상은 여느 때처럼 바쁘게 돌아간다. 그런 와중에 잠시 틈을 내어서 가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이 있다. 고양, 울산, 부산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나들이 삼아 가보면 좋을 것 같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 https://www.arte.or.kr/index.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올 가을엔 떠나볼까? ‘여행가는 가을 축제여행 100’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