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드론은 영화 산업에서 새로운 차원의 촬영 기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드론의 활용으로 액션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중 촬영을 드론을 통해 더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창의적 자유를 제공하며, 촬영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에 드론 촬영이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창의적인 시각적 효과를 실현하고,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 효율적인 촬영과 AI와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드론 촬영의 정밀도를 높이고, 영화 산업의 커다란 영향을 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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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수)부터 2월 28일 (금) 까지 3일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 1,2,3홀에서 2025 드론쇼 코리아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달 27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컨퍼런스 드론의 다양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DSK 2025 행사가 개최된 현장에 다녀왔다.

특히 올해는 드론 쇼 코리아가 10년을 맞이해서 DSK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해다.
드론쇼 코리아는 지역 전시(MICE)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산업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되어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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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등록 후 출력 된 현장 출입증. 행사 이튿날에 방문하여 현장 등록 후 입장해서 둘러보면서 부스의 규모도 크고 독특한 모양과 알고 있었던 드론 활용 방법이 더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론에 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각종 제품 전시와 컨퍼런스,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최신 산업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콘퍼런스도 열렸다.
최신 기술, 산업 트렌드, 법 제도, 정책, 공급망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은 국가 안보와 드론의 역할,해외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 드론 상용화, 드론 법, 정책 및 기술, 드론 국제협력, AI 활용, 차세대 동력원, 지속 가능한 항공등이다.
산업 관계자 500여 명이 모여 소통하는 '네트워킹 리셉션'도 운영했다.
참가사들이 자신의 회사를 어필할 수 있는 '100초 피칭'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행사 개막식(26일) 저녁에는 파블로항공이 선보이는 500대 불꽃드론쇼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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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론 기술과 혁신이 소개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드론의 적용 분야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물류, 농업, 건설,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었다.
드론 산업의 성장 배경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최근의 기술 발전과 함께 드론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물류와 배송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론은 고정적인 인프라 없이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물류와 배송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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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 2025 부스.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참여하였고,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드론쇼 코리아가 10년을 맞이해서 DSK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 해이다.
드론쇼 코리아는 지역 전시(MICE)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산업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되어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기존의 행사명인 드론쇼 코리아 (Drone Show Korea)의 새 이름인 DSK 2025는 '드론이야기는 게속 된다'는 뜻이 담긴 Drone Story Keeps Going의 약자를 따온 것이다.
드론을 중심으로 뉴스페이스, 미래모빌리티, 넷제로, AI 등 연관 분야로 전시를 확대하여 항공·우주·모빌리티 혁신 테크(TECH) 전시회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최근 드론 산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부 부처, 국책사업단, 연구기관, 대기업, 스타트업, 해외 유수의 드론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드론은 단순한 취미용 장비를 넘어 5G 통신,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VR/AR(가상·증강현실), 클라우드 기술 등과 결합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이 산업의 구조를 혁신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물류, 농업, 건설, 국방, 재난 구조,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 기술이 공개되면서, 미래 산업에서 드론이 차지하는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러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드론을 선보였다. 드론의 기술력과 디자인은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많은 산업 분야에서의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국방, 방산존, 우주항공 공동관, 대드론관, 재난안전 드론공동관, 공간정보공동관, 지자체관 등 6개의 공동관이 마련되었으며,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참여를 비롯해 대한항공, LIG넥스원, KAI, 풍산, 코리아디펜스인터스트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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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주항공 공동관에서는 우주항공청,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연구소,대학으로 이어지는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가 공동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스타트업 10곳을 비롯해 이노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카이스트 우주연구원,서울대,연세대 등에서 부스로 참가했다.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부스. 공간정보 융합 공동관에서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었고, 드론 측량과 LIDAR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과 맵핑 솔루션을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GIS 시스템을 활용한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이 미래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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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드론관에서는 담스테크,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참여했다.
담스테크는 최대 15km 범위로 전파 차단이 가능한 드론헌터 시리즈,EMP 방호 대피소와 같은 솔루션을 선보였다.
재난안전 드론공동관에서는 소방청,한국수자원공사,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이 참여했다.
공간정보 공동관에서는 공간정보 품질관리원과 웨이즈원, 아이지아이에스,시스테크,올포랜드 등이 참여했다.
지자체관에는 경남TP, 부산TP, 상주시, 성남시, 울주군, 의성군, 이천시, 전남TP, 제주도, 창원시, 충남TP, 포천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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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넷제로 전시회'로 운영되었다.
DSK 사무국은 전시회 개최에 드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구매를 통해 전체 행사를 넷제로로 운영되었고, 굿즈숍 등 현장수익을 탄소배출권 구매에 사용했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넷제로'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별도의 '넷제로 공동관'부스를 운영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과 전기배터리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수소연료 항공기 등 친환경 항공기 연구개발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되었다.

DSK 2025에서는 부대 이벤트로 드론 시연장을 운영하고, 사전 신청한 기업 대상으로 드론 시연과 드론 조종 기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업체 전시장뿐 아니라 드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놀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실제 드론을 조종하는 것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레이싱 게임, 보트를 이용한 수상 드론 레이싱까지 즐길 거리도 많았습니다.
드론 전문 전시회인 만큼 매우 큰 규모의 전시장을 돌아보며 드론의 기술력과 각종 분야에 대해서도 알고 체감할 수 있었다.

수상 드론 레이싱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목표 좌우로 이동하며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면 되는 게임이었다.
진행 순서로는 노란색 또는 검은색 중 어떤 수상 드론과 함께할지 미리 정한 후 출발점으로 이동하여 직원의 안내에 따라 조종기를 들어주면 출발 신호에 따라 조종기를 수상 드론을 움직입니다.
그 다음으로 부표 좌우 방향으로 결승점을 향해 레이싱을 진행한 후 40초 안에 두 명 모두 결승점에 도착하면, 끝으로 마지막 부표 통과 후 우승자 결정과 우승자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많은 드론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최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군사용 드론, 산업용 드론,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드론까지 종류가 다양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론 스포츠 경기와 VR 체험 공간이 운영되었다.


또한, 드론 농구 게임과 드론 슈퍼볼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드론을 조종하여 공을 골대에 넣거나 목표 지점으로 정확하게 보내는 게임으로, 조종 실력과 전략이 중요한 만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드론 엔터존에서는 수상 드론 레이싱, 드론 슈퍼볼, 드론 농구 경기, e-드론 레이싱, 드론볼 파티 등 직접 드론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초보자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간단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VR(가상현실) 체험 공간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고, 드론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K-드론 배송관에서는 섬, 공원, 항만 등에서 활용될 드론 배송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배송, 이동 편의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물류 혁신과 일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

DSK 굿즈샵에서는 작년에 이어 더 풍성해진 올해의 굿즈들은 DSK 콜라보레이션 리미티즈 굿즈 상품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상품들과 드론을 활용해서 많은 활동을 하는 국내 여러 지역의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드론 산업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AI와 결합된 드론 기술은 물류 및 안전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드론은 단순한 비행체를 넘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 이는 드론 기술의 진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드론 산업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에 기여와 드론을 활용한 물류 시스템은 기존의 물류 시스템보다 더 빠르고 경제적이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뿐만 아니라 앞으로 드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널리 사용되며, 새로운 시장과 직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K 2025는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회를 통해 드론 기술의 발전과 그 활용 가능성을 목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시장에서는 드론 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해 볼 것도 많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시장 한 쪽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볼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드론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드론의 활용 범위가 하늘뿐만 아니라 육해공 모든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처럼 드론 기술이 점점 더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드론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만큼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드론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지식의 장으로 발전하여 드론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정책기자단 조민서 minn62139@gmail.com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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