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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의 화합 무대인 '사랑의 음악회(Concert of Love)'에 후원했다.
사랑의 음악회 '봄의 울림'은 4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합창단,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의 협연 무대도 준비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랑의 음악회에서는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로도 진행하였으며,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휠체어석도 준비하였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음악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하려고 열린 관광지도 조성하였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 지역마다 열린 관광지를 선정하였으며 현재까지 162곳을 조성하였다.
열린 관광지는 지도에 주요 관광지가 표시된 디지털 북을 제작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시각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 바로가기 access.visitkorea.or.kr
'2015년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에 참여한 6곳(용인 한국민속촌, 대구 근대골목, 경주 보문관광단지, 통영 케이블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중 용인에 있는 '한국 민속촌'에 직접 방문해 보았다.
전통문화 관광지로 꾸준히 사랑받는 '한국 민속촌'은 관광 취약계층 분들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곳곳에 경사로를 설치하였고,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전용 관람석, 촉지음성안내판, 유모차 휠체어 대여 등 무장애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분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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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은 보행이 불편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하여 매표소 근처 장애인 주차장(30대), 장애인 화장실(6개/기념품 판매장, 한약방 근처, 장터 등), 휠체어 전용 관람 지정석(6석)을 제공하였으며, 휠체어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 경사로를 설치(옹기공방, 관아, 서낭당, 장터, 선비 집 등)하거나 매표창구를 휠체어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끔 하였다.
휠체어는 장애인 및 경로 분만 의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보증금 만 원)가 가능하다.
■ '지체 장애, 고령자 무장애'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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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은 시각 장애인을 위하여 관광지 전체 시설 및 이동 동선이 있는 촉지형 종합 시설 안내도 및 점자 표기 판을 제작하였으며, 한국 민속촌 매표소가 있는 입구까지 보행로에 점자블록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시각 장애' 무장애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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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가족들을 위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유아 휴게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모차 필요시 의무실에서 2000원에 대여(보증금 만 원)가 가능하다.
유아 휴게실 출입구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 '영유아 장애' 무장애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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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은 모두가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즉, 일상생활에서 겪는 장애를 없애고 모든 사람이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존중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026년에는 더 많은 곳에서 '열린 관광지'가 선정되기를 희망해본다.
☞ (정책뉴스) 제1회 열린여행 주간…'관광취약계층'에 편의 및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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