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로 산불 현장의 모습을 보았던 적이 있다.
강한 바람이 불어서 산불을 쉽게 진화할 수 없었다.
그럴 때면 산림의 피해가 막대하다.
울창한 숲을 이루던 나무가 불에 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안타깝다.

나무가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 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려면 인간의 노력에 더해서 기나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는 정책으로 무엇이 있을까?
보호수, 노거수, 천연기념물 지정 외에 산림청에서 '올해의 나무'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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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수
나무를 일컫는 용어로 보호수와 노거수가 있다.
용어의 뜻을 찾아보았는데, 산림보호법 제13조 1항에 따르면, 보호수는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뜻한다.
보호수 지정 기준은 보통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 중에서 크기가 20여m 이상이며 굵기는 1m 이상이어야 한다.
산림보호법에 의해서 보호하므로 보호수를 훼손하거나 생채기를 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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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을 걷다가 주한캐나다대사관 앞(서울 중구 정동 16-1)에서 아주 오래된 나무를 봤다.
회화나무인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었다.
보호수 알림판에 수종, 지정 일자, 수령 등이 표시되어 있다.
높이 17m, 둘레 516cm에 이르는 회화나무는 1976년 11월 17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지정일 기준으로 520년의 수령이었다.
2003년 주한캐나다대사관을 신축할 때, 회화나무가 훼손될 뻔했다고 한다.
그런데 건축 디자인을 바꾸고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나무가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한캐나다대사관 측이 배려해 준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 있다.
오래된 나무에 대한 경외심은 국경을 초월하는 것 같다.
◆ 노거수
노거수는 미래에 보호수로 지정될 가치가 있는 수령이 오래되고 몸집이 커다란 나무를 가리킨다.
아직 보호수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수령이 오래된 만큼 나무에 얽힌 이야기나 전설이 내려 온다.
오래되고 몸집이 커다란 나무를 맨눈으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일단 뿌리에서 뻗어 나온 나무줄기가 굵고, 하늘로 치솟던 나뭇가지가 세월의 무게에 못 이겨서 여기저기 구부정하게 기울어져 있다.
그런 나무의 경우 대부분 자연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고 있다.
나뭇가지가 땅에 닿지 않도록 지지대를 설치하고 사방에 울타리를 세워서 일반인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게끔 막아두고 있다.
산이나 공원, 길거리에서 노거수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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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총국 앞마당에 회화나무(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9)가 있다.
한눈에 봐도 아주 오래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수령이 300여 년, 둘레가 3m에 달한다.
하늘로 치솟다가 휘어진 나뭇가지를 지지대가 받치고 있다.
이 회화나무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우정총국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이다.
1884년 12월 4일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갑신정변이 일어났다.
우정총국 앞마당에 있던 회화나무는 3일 천하에 그쳤던 갑신정변을 지켜봤을 것이다.
우정총국 앞마당에 있는 회화나무는 서울 종로구에서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했다.
종로구는 보존 가치가 있는 나무를 보호·관리하는 '아름다운 나무 지정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은 학술 및 관상적 가치가 높아 문화유산법(구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된 동물, 식물, 지질·광물 및 천연보호구역 등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이다.
2024년 2월을 기준으로 국내의 천연기념물은 총 480점이다.
천연기념물의 예로 나무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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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경내(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에 있는 백송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송은 하얀 소나무를 말하는데,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조계사 백송의 수령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13.6m, 가슴높이 둘레 2.0m이다.
조계사 경내 대웅전 쪽으로 뻗은 가지만 살아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백송은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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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를 방문했던 5월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서 조계사 경내에 연등이 가득했다.
백송을 보호하는 울타리마다 연등이 빼곡히 달려 있었다.
대웅전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는 회화나무가 있었다.
백송과 회화나무를 가까이에서 보면 높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조계사를 벗어나 대로 쪽에서 바라보니 두 나무에서 뻗어 나온 가지가 공중에서 서로 맞닿아 있는 것 같았다.
◆ 올해의 나무
산림청이 '2025 올해의 나무'를 선정했는데, 전국적으로 10그루의 나무가 있다.
그중 서울 송파구의 느티나무(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가 포함되어 있다.
문정1동주민센터 뒤편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여 년이 넘는 아주 오래된 나무다.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 두 그루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떡하니 버티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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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서 느티나무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으로 문정1동 느티나무 축제가 열린다.
고유제는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다.
지난 2023년에 문정1동 느티나무 고유제를 참관했던 적이 있다.
느티나무 두 그루가 대각선 방향으로 엇갈려 있다.
두 나무 사이에 차가 통행하는 길이 생겨서 두 나무가 따로 떨어져 있다.
그런데, 고개를 올려다 보면 두 느티나무가 무성한 나뭇가지를 뻗어서 서로 맞닿아 있다.

느티나무 보호수 지킴이 문홍식 씨를 만나서 느티나무에 얽힌 사연을 들어봤다.
아주 오랜 옛날 두 연인이 사랑을 언약했지만, 남자가 노역에 끌려가면서 서로의 생사를 모른 채 그리워했다.
둘이 재회한 다음 날 여자가 생을 마감하면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그 안타까움에 그만 느티나무로 변해서 옆에 머물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두 그루의 느티나무는 할아버지 느티나무와 할머니 느티나무로 불리고 있다.
할머니 느티나무에 불이 났던 적이 있지만, 할아버지 느티나무가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끄면서 나무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고 한다.

문홍식 씨는 문정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현 직장도 문정동에 있다고 했다.
그는 과거 보호수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의원과 함께 보호수 지도를 제작했던 적이 있다.
서울시가 '지정 보호수 정자마당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호수 주변의 땅을 매입해서 정자나 공원을 조성했다.
그런 보호수를 직접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보호수에 대한 조사 등을 하며 보호수에 관심이 생기고, 지금의 느티나무 보호수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잘 관리되는 보호수로 방화동 연산군 묘 앞 수령 800년 이상 된 은행나무(도봉구 방학동 117) 를 꼽았다.
서울시 지정 보호수 1호이기도 하다.
은행나무가 있는 곳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은행나무를 보호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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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정1동 느티나무가 산림청이 지정하는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었습니다. 느티나무 보호수 지킴이로서 소감을 여쭙고 싶어요.
A. 아주 의미 있는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수많은 나무가 있지만 나무의 유래, 상황, 보존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한 것이어서 정말 영광스러운데요. 그동안 느티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민관이 협력한 과정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서 보람이 큽니다.
Q. 문정1동 주민들에게 느티나무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A. 지금 느티나무가 있던 곳이 마을의 입구였습니다. 마을의 이정표 역할을 했던 나무입니다. 마을의 큰일이 있을 때마다 느티나무 아래 모여서 회의했고, 농사를 짓다가 휴식을 취할 때도 느티나무가 그늘막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느티나무가 놀이터였습니다. 나무줄기를 타고 나무 위로 올라가서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이곳이 개발되었고, 그전엔 느티나무 뒤편으로 논밭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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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느티나무가 지금까지 잘 보존됐습니다만 중간에 개발로 인한 위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
A. 2006년 주민센터를 신축하기로 했어요. 지하 2층까지 땅을 파면 느티나무 뿌리가 훼손되는 상황이었죠. 당시 주민들이 모여서 신축 계획을 반대하는 청원을 하고 언론에도 보도되었어요. 그러면서 신축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서 느티나무를 훼손하는 것을 막아내었습니다.
문홍식 씨는 느티나무 보호수 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무런 대가가 없다고 했다.
그는 "지역 주민 누군가는 관심을 갖고 느티나무를 지켜야 한다면 제가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문정동에서 나고 자랐고 이곳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입니다. 동네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느티나무를 잘 관리해서 나무가 살아있다면 그것으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나무도 생명체여서 관심과 사랑을 주면 잘 자라는 것 같다고 한다.

마을의 이정표 역할을 했던 느티나무였다.
마을 사람들은 예부터 느티나무를 신성시했다.
나무 아래로 상여가 지나가지 않게 했고, 땔감이 부족했을 때도 나뭇가지나 잎사귀를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어르신들이 느티나무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느티나무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음식을 차려놓고 축문을 읽으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마을의 향토회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가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느티나무 보호수 지킴이와의 인터뷰가 끝난 뒤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서도 눈에 띄게 '문정동 느티나무 보호수'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느티나무의 역사를 보여주는 흑백사진 아래 느티나무 이야기도 있다.
길을 오가면서 느티나무를 본 동네 사람이라면 느티나무의 전설을 알고 있으리라.
할아버지 느티나무 앞에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 선정'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다.
지금 '2025년 지정 보호수 유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한창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두 그루의 나무줄기에 링거액을 꽂아두고, 죽은 잔가지를 잘라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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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느티나무의 줄기를 따라가 봤다.
줄기의 끝을 보려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야 한다.
두 느티나무에서 뻗어 나온 무성한 나뭇가지가 서로 맞닿아 있다.
그동안 전쟁과 화마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무려 500여 년의 세월을 꿋꿋하게 버텨 왔다.
인간의 시간과는 다른 느티나무의 세월을 바라보니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고, 경외심이 우러나왔다.
산림청에서 전국의 보호수 및 노거수 대상으로 '2025 올해의 나무' 10그루를 선정했다.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선정했다.
따라서 보호수가 가진 운치와 멋, 형태 등 생태·경관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상생의 역사 등 인문학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보전·관리가 필요한 노거수를 발굴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나무가 있을까?

보호수 분야에서는 △강원 영월 소나무 △광주 서구 왕버들 △서울 송파 느티나무 △강원 인제 돌배나무 △부산 기장 곰솔이 선정됐으며, 노거수 분야에서는 △ 경남 산청 회화나무 △강원 정선 소나무 △전북 고창 이팝나무 △충북 보은 왕버들 △전남 진도 배롱나무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언급했듯이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있어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 것이다.
현재 전국에 1만 3870여 그루의 보호수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일지라도 그 나무를 심고 가꾸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나무가 화재로 인해 한꺼번에 소실되는 불상사를 막아야 한다.
산림청에서 나무를 보호하는 정책이 있고 여기에 국민의 관심이 더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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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 느티나무도 여러 번 훼손될 위기에 처했지만, 그때마다 주민들이 합심해서 나무를 지켜냈다.
이렇듯 민관의 노력으로 오래된 느티나무가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느티나무 주변에는 느티나무 상호를 가진 도서관, 음식점 등이 있었다.
문정동 느티나무는 단순히 오래된 나무로만 머물지 않았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올해의 나무답게 톡톡히 이름값을 하고 있었다.
올해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산림녹화기록물이 있어서 산불로 사라진 산림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주위에 있는 나무 한 그루라도 관심을 갖고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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