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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인즈 AI'로 쏟아지는 뉴스 한번에 분석

뉴스 검색 시스템 통해 관심 분야·특정 정책 분석 결과 시각화
AI로 핵심 뉴스 요약·이용자 질문에 맞춤형 답 제공도

2025.05.20 정책기자단 양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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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교 동기들과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 공부모임을 시작했다.

신문을 통해 꾸준히 이슈를 정리하고, 시사 상식을 공유하니 새로 알게 된 정보만큼 궁금한 점도 늘었다.

텍스트로 읽은 내용을 데이터로 정형화하고, 기사를 읽으며 생긴 의문점을 해결할 방법을 찾다 보니 나의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 '빅카인즈'를 접하게 됐다.

빅카인즈는 국내 최대의 기사 DB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뉴스 분석 서비스다.
빅카인즈는 국내 최대의 기사 DB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뉴스 분석 서비스다.

빅카인즈는 국내 최대의 기사 DB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뉴스 분석 서비스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총 104개 언론사의 기사를 뉴스 수집시스템, 분석시스템 등을 사용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장된 뉴스를 자신이 필요한 형태로 분석 및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빅카인즈가 인공지능 기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빅카인즈 에이아이(AI)' 서비스를 통해 핵심 뉴스를 요약하고 이용자의 질문에 답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에 필자는 일주일 간 빅카인즈를 이용해 신문을 읽으며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봤다.

먼저 매일 아침 빅카인즈의 '뉴스보기'에서 주간 이슈를 확인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한 주간의 이슈를 하루에 10개씩, 총 70개로 정리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가끔 바쁜 일상에 치여 신문을 꾸준히 읽지 못하는 때가 있는데, 주간 이슈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 주간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톺아볼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또한 정리된 이슈 중 하나를 골라 클릭하면, 각 언론사의 뉴스, 인용문, 사설을 비교해 읽을 수 있었다.

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관심 분야 및 특정 정책에 관한 분석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다.
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관심 분야 및 특정 정책에 관한 분석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다.

빅카인즈는 특히 뉴스 분석에 특화된 시스템이었다.

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관심 분야 및 특정 정책에 관한 분석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다.

예컨대 관세정책에 대한 전국 일간지의 뉴스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도 분석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물, 장소, 기관 등 해당 정책과 관련한 주요 키워드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키워드에 해당하는 주요 뉴스 역시 함께 읽어볼 수 있다.

키워드 트렌드 서비스를 통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 건수에 대한 차트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트렌드 서비스를 통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 건수에 대한 차트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키워드 트렌드 서비스를 통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 건수에 대한 차트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기간, 차트, 데이터 유형 등 분석 차트의 종류 역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신문 스크랩에 용이했다.

빅카인즈를 사용하며 가장 유용했던 서비스 중 하나는, 매일 중요한 이슈를 선별 및 요약해 주는 '오늘의 이슈'였다
빅카인즈를 사용하며 가장 유용했던 서비스 중 하나는, 매일 중요한 이슈를 선별 및 요약해 주는 '오늘의 이슈'였다

빅카인즈를 사용하며 가장 유용했던 서비스 중 하나는, 매일 중요한 이슈를 선별 및 요약해 주는 '오늘의 이슈'였다.


빅카인즈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한 이슈에 대해 직접 언론사별 기사를 검색하고, 입장 차이를 분석해야 했다.

그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며 핵심 현안을 요약문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언론사의 시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이 훨씬 단축됐다.

'빅카인즈 AI'를 클릭하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빅카인즈 AI'를 클릭하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빅카인즈에서는 AI가 단순 검색 및 요약의 기능을 넘어 문서를 분석하고 이용자의 의문점까지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의 역할을 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뒤 '빅카인즈 AI'를 클릭하면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필자가 애용했던 서비스 중 하나는 문서 요약 서비스였다.

예컨대 과제를 하며 '헬스플레저'에 대한 논문을 읽고 관련 뉴스를 조사해야 할 일이 있었다.

해당 논문을 다운받은 뒤, 검색창에 해당 문서를 요약해달라고 요청했다.

단 몇 분 만에 논문의 주요 내용에 대한 간략한 요약문과 관련 뉴스의 링크가 도착했다.

AI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검색 시간을 줄이고, 긴 문서 자료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AI 서비스에는 '꼬리 질문(멀티턴)' 대화 기능까지 포함돼 제공받은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었다.
AI 서비스에는 '꼬리 질문(멀티턴)' 대화 기능까지 포함돼 제공받은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었다.

또한 '빅카이즈 에이아이(AI)' 서비스를 통해 궁금한 사건 및 정책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필자가 '미국 관세 이슈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해당 서비스는 상호관세의 발표, 비관세 장벽 문제 등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답변을 바로 도출했다.

답변마다 근거가 되는 언론사 기사 역시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정책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AI 서비스에는 '꼬리 질문(멀티턴)' 대화 기능까지 포함돼 제공받은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관련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가 가능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한눈에 확인하고,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요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한눈에 확인하고,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요약할 수 있다.

빅카인즈 속 다채로운 서비스를 직접 활용하며, 편리하고 깊이 있는 신문 스터디를 할 수 있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한눈에 확인하고,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요약하며, 궁금한 점을 인공지능에 바로 질문할 수 있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고 아카이빙하는 것을 넘어서서 비교, 분석, 대화로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기능이 빅카인즈의 장점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빅카인즈를 통해 뉴스의 흐름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사를 마친다.

☞ '정책뉴스' 매일 1만여 건 뉴스, '빅카인즈 AI'에 맡기면 요약·분석 무료

☞ 빅카인즈 바로 가기 (bigkinds.or.kr)


양현서
정책기자단|양현서
hyunseo93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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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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