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특보가 계속되던 시기였기에 그늘에 있어도 더운 한국의 여름을 온몸으로 체감하던 중이었다.
기대보다는 실험에 가까운 산책이 될 줄 알았는데 숲속에 들어서자 생각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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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은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뿜어내 열기를 식히는 덕분에 여름철 평균기온보다 3~7도 낮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에 따르면 자연 그늘은 인공 그늘보다 시원하며 큰 규모의 숲일수록 기온 감소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푸른수목원은 그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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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5월에만 피는 줄 알았는데 이곳 장미는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만개한다고 한다.
27종의 장미가 뙤약볕 아래에서도 활짝 피어 있었고, 수목원 곳곳에 만개한 꽃들은 '이 더위 속에서도 살아가는 힘'을 전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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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원에서는 한가롭게 노니는 오리가 눈에 띄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장면을 직접 마주하니, 도시숲이 단지 산책 공간을 넘어서 '공생의 공간'임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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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정원·수국원·야생화원·침엽수원·활엽수원·습지원·장미원 등으로 나뉜 공간을 따라 걷다 보면 각기 다른 식물의 색감과 질감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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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뻗은 나무 사이를 따라 난 좁은 길을 걷다 보면 마치 도시 한복판에 숨겨진 작은 숲속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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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의 훼손과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연 체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산림청의 '1시·도 1수목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조성된 곳이다.
산림청은 이런 배경을 가진 푸른수목원을 비롯해 접근성 좋고 수목이 울창한 대규모 도시숲 10곳을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으로 선정했다.
서울 남산공원 도시숲·인천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담양 죽녹원 등 전국 각지의 도시숲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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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도시숲에서 자연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 그 자체가 훌륭한 피서가 될 수 있다.
☞ (보도자료) 시원한 그늘 아래 한걸음… 자연이 만든 여름쉼터 도시숲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sm.jung.f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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